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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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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입구를 닮은 장성 신흥리 급수탑(Shinheungri Water Tower that resembles the entrance of the lighthouse)

장성 신흥리역은 1987년 호남선 복선화로 역사를 이전했고 2006년 급수탑을 제외한 모든 시설물은 철거 되었으며 이설된 신흥리역 역시 철거 되었다.

연산역, 학교역 급수탑은 이미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 중에 있으나 신흥리역은 미지정 되어 쉼터로 탈바꿈된 뒤 현재 공원화 되어 쉼터로 활용 중이다.

전국에 산재된 급수탑 중 호남선에는 3개의 급수탑은 모양이 엇비슷 하지만 각각의 독특한 양식으로 건설되었으며 출입구는 역사 등대에서나 볼 수 있는 일제 강점기의 입구 모양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소 : 전남 장성군 북일면 신흥리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