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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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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초 군락에 불밝힌 통영 대구을비도 등표(Tongyeong Daeguulbido Lanterns lit up in reef communities)

통영의 대구을비도는 특정도서로 지정됐지만 한시적으로 낚시를 허용하여 오히려 쓰레기와 용변 흔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무인도서이다.

이곳에는 주변에 소구을비와 함께 암초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대급 등표가 우뚝 솟아 있는 보기에 예쁜 섬이라고 할 수 있다.

폭발성 화산 활동으로 생긴 성층화산체 구조의 섬으로 해식애와 급경사 수직절리가 발달되어있으며 경사가 심하고, 식생이 없어 조류의 서식이 없다.

최초 점등일 : 2004년 11월 10일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