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

소악도의 부속섬 딴섬(복외도)(Ddanseom, an annex to Soakdo (Buboedo))

섬티아고 순례길을 걷다가 끝까지 가게 되면 딴섬에 이르고 밀물이 밀려왔다가 다시 썰물이 되면 들어갈 수 있는 섬이 딴섬(복외도)이다.

대체로 큰 섬은 딴 섬이라는 무인도를 안고 있는데 이름자를 보면 아마도 따로 있다와 딸려있다의 뜻으로 해석하면 맞을 성 싶다.

주로 썰물에 섬에 들어가 흑염소나 야채 등을 심어 놓고 경작하는 섬이며, 다른 무인도서와는 달리 마린포트홀이 발달된 소규모 해식대지가 있고 가끔 약초꾼이 섬에서 기생하는 약초를 살펴보는 섬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산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