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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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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갯벌로 이어지는 신안 타디리섬(Tadirido which leads to a wide tidal flat)

신안에는 타디리섬과 타다리섬이 있어 모음 하나 차이에 다른 섬으로 변하는 섬이 있어 반드시 면을 확인해야 제대로 된 입도를 할 수 있으며 타디리는 간조에 육지로 연결되는 자은면 소재지의 무인도서이다.

현재는 이름은 명명 되어 있으나 해수부 관리 대상에는 미지정되어 있으며 우측으로 3백미터 정도 떨어진 조산도와 함께 간조에 모두 걸어들어갈 수 있다.

타디리섬 역시 하부는 암석해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부는 식생이 발달되어 있고, 약초에 쓰이는 천문동이 자라고 있고 섬 전체를 둘러 보는데는 10분이면 족할 작은 섬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유각리 산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