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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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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갈 수 있는 끝섬 신안 안좌 옥도(Anjwa Okdo, the end island where you can walk)

신안 안좌도는 화가 김환기의 출생지로 그가 보고 자란 많은 섬과 바다의 아름다운 소재가 주변에 가득찬 예술의 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옥도는 작은 여에 불과한 섬이지만 간조에 걸어 들어가면서 주변에 보이는 타포니 구조의 해안 갯가가 특이하며 물결 모양의 타포니 갯가는 인상적이다.

사리 간조에는 드넓은 갯벌이 드러나고 옥도를 거쳐 갓섬까지 모두 돌아 볼 수 있는 길이 열리기에 가을에 주변 모든 섬을 걸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한운리 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