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

이름이 서구적인 완도 도어두지 등대(Wando Doadugi Lighthouse with a Western name)

완도 도어두지 등대는 작은 무인도서인 덕도라는 섬 끝단에 위치하고 있지만 섬어누지라는 명칭으로 표기되어 있는 장흥 노력항과 마주보는 등대이다.
장흥군의 노력항에서 제주도의 성산항으로 가는 쾌속선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무인등대이자 노력항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마지막에 만나는 등대이다.

두어두지 등대 앞은 수로가 좁고 수심이 얕고 사방이 양식장 시설물이 있어서 수로에 비하여 좁고 암초가 많아 등대의 역할이 중요한 곳에 해당한다.

최초 점등일 : 1990년 11월 12일
주소 : 전남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 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