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사진으로 보는 시간여행 >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빈티지로 쇠퇴해가는 임자도 정미소(The Imjado beauty shop is on the decline of vintage)

임자도는 몇 달 전에 연륙교로 이어져 육지가 되어 물류량의 편리한 이동으로 조만간 섬에도 많은 변화를 맞이할 섬이 되었다.

운송료가 비싸고 공산품이 비싼 관계로 주로 연륙교를 토하여 육지로 나가게 되면 오래된 것은 더욱 쇠퇴해갈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된다.

임자 정미소는 이미 20년전부터 도정을 멈춘 정미소인지라 쇠퇴의 속도가 더욱 가속될 듯 하지만 멀리서 보이는 양철판은 그 색이 빈티지로 바뀌고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광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