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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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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역이지만 문화재가 된 경남 진해역(Jinhae Station, which is closed but has become a cultural asset)

진해 역사는 1동, 1층 규모로 건축 면적이 일반 간이역 정도의 크기에 해당하며 지금은 경전선 복선화 공사로 이설되어 과거의 역은 폐역되었다.

진해 역사는 진해선로의 역사로 1926년 11월 건립되어 이설되기 전까지 영업을 하였으며 구조는 목구조에 벽체는 시멘트 뿜칠되어 있으며, 지붕은 맞배 형태로 박공을 전·후면에 각각 설치하였다.

지붕 마감재는 아스팔트 슁글이며, 창호는 알루미늄창으로 등록전인 2002년 12월 30일 한국철도공사에서 보수시 편의성을 위해 변경되었으며 현재는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