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문화재 역사 기행]
한벽 터널은 전라선 본선의 일부로 일제 강점기에 전주~남원간 철도를 건설하면서 시공 후 1931년 개통되어 지금은 복선화 공사로 폐쇄 된 터널이다.
당시 일제는 조선인들이 신봉하던 풍수지리 사상을이용하여 한벽당의 풍광과 정기를 끊기 위해 바로 밑에 터널을 뚫고 전라선 철도를 건설했었다.
이후 일제가 패망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에도 이 굴은 전라선 전주시 도심 구간의 일부로서 철도 터널로 계속 사용되었으며, 근래에 와서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인기를 모으는 터널이 되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
[마을/학교(폐교) 그리운 추억]
감포 해국길은 감포항 어귀 마을에 조성된 골목 벽화 거리가 조성되어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시작길부터 적산 가옥이 보여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골목길임을 보여주고 있다.
골목 벽화에는 시대적 스토리와 젊은 감각의 디자인 조형물을 설치하여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토리 골목길이 되었으며 감포 깍지길이라는 이름을 명명 하였다.
연보랏빛 해국을 마을 골목 곳곳의 벽에 그려놓았으며 계단 전체에 해국을 그려 놓은 스팟은 놓치지 말아야 할 포토존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교회 옆에는 일제강점기 신사가 지금도 남아 있어 시대적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골목이 되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 119-6
[마을/학교(폐교) 그리운 추억]
낙안 읍성은 넓은 평야 지대에 읍성 안에 초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마을이 형성된 곳으로 지금도 많은 주민들이 실생활을 하고 있다.
낙안 읍성은 석성으로 1~2m 크기의 정사각형 자연석을 이용하여 견고하게 쌓아 끊어진 곳이 없이 미적 감각은 물론이고 웅장하기까지 하다.
1397년 일본군이 침입하자 김빈길이 의병을 일으켜 처음 토성을 쌓았고, 1626년 임경업이 낙안 군수로 부임했을 때 현재의 석성으로 중수하여 현대에 와서 보수를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마을은 옛 모습 그대로를 지키고 있는 전통마을로 108세대가 실제로 생활하고 있어 남부지방 특유의 주거양식을 볼 수 있으며 부엌, 토방, 툇마루 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주소 : 전남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
[마을/학교(폐교) 그리운 추억]
영광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홍농읍 진덕2리 하삼 마을의 주민들이 마을 곳곳에 아름답게 그려진 벽화로 마을이 환한 분위기로 바낀 정다운 마을이 되었다.
마을 곳곳에 쓰러져 가는 담장을 일제 재정비 후 아름다운 벽화들로 새롭게 탈바꿈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해 주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벽화는 관리가 제대로 되어야만 빛을 발한다.
여러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골목에는 이국적인 정서도 피어나지만 마을 과거 역사 속에서 존재하는 스토리가 부족함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진덕2리 하삼 마을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구 경강역은 강촌 레일 파크의 모습으로 바뀌었고 레일바이크는 구 경강역 자리에 새로 신설되어 과거 경춘선을 이용하던 추억을 불러 오고 있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구 경강역은 운치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대학 시절 엠티 문화에 젖은 여행객을 부러들이고 있으며 추억을 찾으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경강 레일바이크 코스는 총 길이 8km 코스로, 경강역을 출발하여 느티나무 터널을 지나 북한강 철교를 건너 반대편 자라목 쉼터에서 회차하여 경강역으로 되돌아오며 소요 시간은 왕복 1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57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구 경강역은 강촌 레일 파크의 모습으로 바뀌었고 레일바이크는 구 경강역 자리에 새로 신설되어 과거 경춘선을 이용하던 추억을 불러 오고 있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구 경강역은 운치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대학 시절 엠티 문화에 젖은 여행객을 부러들이고 있으며 추억을 찾으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경강 레일바이크 코스는 총 길이 8km 코스로, 경강역을 출발하여 느티나무 터널을 지나 북한강 철교를 건너 반대편 자라목 쉼터에서 회차하여 경강역으로 되돌아오며 소요 시간은 왕복 1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57
[정미소 · 창고 빈티지가 흐르다]
부안군 상서면 고잔리의 행정리인 고잔 마을과 목포마을은 가까이에서 마주 보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은 두 마을을 합쳐 고잔나뭇깨라고도 부른다. 고잔 마을과 목포 마을은 모두 두포천을 사이에 두고 위치하고 있으며 관련 있으며 고잔리는 부안읍에서 상서면으로 들어가는 첫 마을로서 두포천을 건너야 한다.
옛날에는 통나무 기둥 위에 판자를 깔아서 만든 잔다리를 이용해서 두포천을 건너 다녔다고 하지만 지금은 마을과 마을 사이에 도로가 개설되어 걸어다니며 왕래하는 마을이 되었다.
고잔리라는 이름은 이 잔다리에서 비롯한 지명이다 보니 바닷물이 드나드는 해안이었을 때 이곳은 곶의 안쪽에 해당하는 곳으로 인접한 목포 마을이며 마을도 바닷가 포구였음을 알려 주는 지명이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상서면 2125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경기 대광리역 경원선의 철도역에 속하며 이용객은 대부분이 지역 특성상 군인이 대다수를 이루며 인근 연천 지역의 휴가 군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역명과는 달리 역사는 도신리에 위치하며 일부 시설물이 대광리에 걸쳐 있으며 1912년에 개통되어 2015년에 무인 배치역으로 바꼈으니 거의 백년을 유인역으로 이용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대광리는 대광산 아래 위치하여 대광골 또는 대광곡이라 불리던 곳으로 과거 강원도에 속해 있었지만 1963년 경기도 연천군에 편입되었다. 인근의 다른 역과는 달리 한국 전쟁으로 인한 소실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때문인지 역사의 모습도 한국전쟁 이후 지어진 삼각 지붕의 역사들과는 다른 모습이다.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연신로 1156
[철도 문화재 역사 기행]
춘포 역사는 2동, 1층 규모로 역사 건축 면적 84.6㎡, 화장실 34.8㎡이며, 오래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 문화 공간이 춘포역이다.
춘포역은 전라선로의 역사로 1914년에 건립되어 1914년 11월 이리-전주간 선로를 개통하고 영업을 개시하면서 설립되었으며 익산과 군산에서 나오던 쌀을 본국으로 보내기 위한 수탈 목적의 역이었다.
구조는 목조로 벽체는 시멘트로 변형되어 있는 지붕은 맞배 형식으로 박공이 철로 방향에 설치되어 있으며 역은 복선화 완료 후 폐역 되었으며 현재는 리모델링하여 조형물 설치 등으로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간이역으로 바뀌고 있다.
주소 : 전북 익산시 춘포면 춘포1길 17-1
[철도 문화재 역사 기행]
군산 해망굴은 구 군산 시청 앞 도로인 중앙로와 수산업의 중심지인 해망동을 연결하기 위해 1926년 건립한 반원형 터널 높이 4.5m 길이 131m로써 근대 도시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토목 구조물에 해당 한다.
일제 강점기에는 군산 신사와 신사 광장(현 서초등학교), 공회당, 도립 군산 의료원, 안국사(현 흥천사) 등이 인근에 있어서 사람들의 통행이 빈번한 교통의 요충지였다.
한국 전쟁 중에는 군산 주둔 북한군 지휘 본부가 터널 안에 자리하여 연합군 공군기의 공격을 받았던 현대사의 중요한 역사의 현장도 볼 수 있으며 항구에서 약탈한 식량을 일본으로 보내기 위한 용도로 이용할 목적으로 개통 된 터널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중앙로 255
[간이역 만남 이별의 공간]
진상역은 복선화 공사로 새로운 역이 만들어져 이설되면서 폐쇄되었고 식당으로 활용되다가 사라진 경전선 간이역 중에 하나이다. 경전선 광양~진주 구간 개통과 동시에 영업을 개시했으며, 진주~광양구간 복선비 전철 공사 중 구역사로부터 약간 순천 방면에 있는 현역사로 이전하였다.
진상역과 하동역 사이에 섬진강 철교가 있으며 경전의 지난날을 회상해 볼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고 있고, 역사는 과거 소화물 취급용 승강장의 흔적이 남아 있었으며 여객 열차 승강장은 1면 2선이었으나 무배치 간이역 격하 이후로는 안쪽 1선이 철거되어 1면 1선으로의 역할만 수행하였으나, 복선화 공사로 인해 운행 선로가 철거되었다.
주소 : 전남 광양시 진상면 옥진로 1112
[정미소 · 창고 빈티지가 흐르다]
신안 비금도와 도초도는 돌담 마을로 유명하며 그외에도 돌을 이용하여 바람의 방향을 바꾼 내우외실과 이미우실이라는 향토 자료가 있을 정도로 돌을 활용한 섬이라고 할 수 있다.
투박하지만 돌담처럼 빗금 형태로 아래를 담처럼 쌓은 뒤 돌 사이를 황토로 메꿔 빈틈을 막았으며 돌담 형태의 창고를 지어 농사에 활용한 창고 역시 더러 농가에서 볼 수 있다.
정교한 쌓기의 창고는 아니지만 빈티지스러우면서도 낯설지 않은 창고는 보는 이로 하여금 한적한 느낌으로 농촌을 바라 보게 하는 묘한 마력을 지녔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도 내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