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역은 경전선의 철도역이었으며 고속 전철의 개통으로 지금의 역은 폐역이 되고 방치되었다가 다시 복원화 하여 시민들에게 공원으로 돌려준 역이다.
역사 매표소에서 한국 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으며, 인근에 구 개양역 건물이 남아 있었으나, 진주역 역세권 개발 사업 부지에 포함되어 철거 되었다.
하루 KTX 와 ITX-새마을호, 일부 무궁화호가 이 역을 기·종점으로 운행했으며, 남도 해양 열차 전 열차가 정차할 정도로 운행되었지만 지금은 고속 철도 개설로 새롭게 복원하여 개방되었다.
주소 : 경남 진주시 개양로116번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