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하납덕도 등대는 위로는 천사대교를 바라보고 있으며 아래로는 해남과 진도 수로를 바라보고 있기에 위로 올라와 서해를 항해하는 모든 선박에게는 중요한 항로 표지에 해당하는 등대이다.
목포로 항해하는 선박의 위치로는 목포구등대와 대각선 방향의 수로에 해당하고 아래로는 시하도와 치도 등대를 마주 보고 있다.
비교적 완만한 수로에 해당하지만 제주와 흑산도를 향하는 수로이기에 많은 여객선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안개가 자욱히 내릴 시에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항로 표지이다.
최초 점등일 : 1985년 7월 6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이목리 산1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장도 등대는 신안군 산장면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이며 해수부 표기로는 장도 섬은 항도이지만 어민들 사이에서는 우물섬으로 표기되고 있는 등대다.
섬은 해도상으로는 장도, 네이버나 다음 지도상으로는 항도라고 표기가 되기도 하며 이 섬의 바로 서편에는 유인도인 마진도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는 육지에서 마진도 방향으로 오는 선박과 목포항과 제주항 사이를 오가는 선박들에게 육지초입표지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6월 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리 산 1
[무인도서]
군산 관리도 앞바다에는 선착장을 마주하고 2개의 무인도서가 있는데 우측으로 타원형의 시투섬은 전체적으로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으며 급경사 내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파식대가 존재하는 섬이다.
둘레는 담 회색의 유문암층이 발달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곰솔군락이 형성되어 있는 작은 바위섬에 해당하는 관리도의 부속섬이다.
일반 여객선은 도선하지 못하며 관리도를 오가는 철부선 위에서 바라 보는 무인도서이기에 가보지 못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듯 하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
[해변/해수욕장]
군산 관리도는 무관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해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 댄다하여 꽂지섬이라고 불렸던 섬이다.
그리고 섬의 지형이 마치 꼬챙이와 같다 하여 꼭지도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꼬챙이 관(串)자를 붙여 지금의 관리도라 불리고 있다.
요즘에는 섬앤산을 하는 이들의 명소이기도 하지만 주말에는 장자항에서 관리도로 가는 외지인이 많아 주민에 밀리면 다음 배를 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주차 시설이 부족해서 주차난을 겪기도 한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
[항구/선착장]
군산 관리도는 무관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해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 댄다하여 꽂지섬이라고 불렸던 섬이다.
그리고 섬의 지형이 마치 꼬챙이와 같다 하여 꼭지도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꼬챙이 관(串)자를 붙여 지금의 관리도라 불리고 있다.
요즘에는 섬앤산을 하는 이들의 명소이기도 하지만 주말에는 장자항에서 관리도로 가는 외지인이 많아 주민에 밀리면 다음 배를 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주차 시설이 부족해서 주차난을 겪기도 한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
[대전·세종·충남북도 두루워킹투어]
신성리 갈대밭은 서천군과 군산시가 만나는 금강 하구에 펼쳐져 있는 갈대밭으로, 너비 200m, 길이가 길고 면적 10만여 평이 넘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예로부터 곰개나루터(진포)라고 불렀던 곳으로, 고려 말 최초로 화약을 가지고 왜구를 소탕시킨 진포 해전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하며 지역적으로 금강 하류에 위치한 까닭에 퇴적물이 쉽게 쌓이고 범람의 우려로 인해 강변 습지에서 농사를 짓지 않아 무성한 갈대밭이 조성되었다.
한국의 4대 갈대밭으로 꼽히는 동시에 한국 관광 공사가 선정한 갈대 7선에 속하며 영화 《공동 경비 구역 JSA》의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주소 : 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125-1
[대전·세종·충남북도 두루워킹투어]
서천군에서는 구장항역 건물을 장항 도시탐험역으로 만들어 여행객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당시 장항제련소에 생산된 제품들이 장항역을 통해서 운송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제련소는 충남 서부의 공업의 중심지였기에 운송에 활발하였으며, 경기와 충남권의 쌀을 수탈해 장항역을 통하여 들어온 곡류가 일본으로 강제 운송됐던 창구 역할을 했다.
장항역은 역사의 흔적이자 증거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건물을 유지한 체 리모델링을 통하여 새롭게 변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많은 여행객이 간이역이 주는 서정미를 눈과 카메라에 담아가고 있다.
주소 :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항로161번길 27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서천군에서는 구장항역 근처의 일제 강점기에 건립된 미곡 창고가 지역민과 여행자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충남 서천군 장항항 앞에 있는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이 그곳이다.
일제는 새로 얻은 토지에 항구와 철길 등 물자를 수탈하기 위한 시설을 갖췄다. 전국에서 수탈한 자원과 곡식을 보관하기 위한 창고도 항구 주변에 지었는데, 그중 하나가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이다.
당시 이곳은 쌀을 보관하는 미곡 창고로 사용됐으며, 건물 내부 콘크리트 기둥과 목조로 짠 천장 골격 등 건축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덕분에 2014년 등록문화재 591호(서천 구 장항미곡창고)로 지정됐다.
주소 : 충남 서천군 장항읍 창선1리 308
[간이역 시간여행]
서천군에서는 구장항역 건물을 장항 도시탐험역으로 만들어 여행객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당시 장항제련소에 생산된 제품들이 장항역을 통해서 운송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제련소는 충남 서부의 공업의 중심지였기에 운송에 활발하였으며, 경기와 충남권의 쌀을 수탈해 장항역을 통하여 들어온 곡류가 일본으로 강제 운송됐던 창구 역할을 했다.
장항역은 역사의 흔적이자 증거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건물을 유지한 체 리모델링을 통하여 새롭게 변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많은 여행객이 간이역이 주는 서정미를 눈과 카메라에 담아가고 있다.
주소 :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항로161번길 27
[카페]
오래된 창고의 공통점은 천장이 모두 나무로 된 트러스트 형의 모양으로 되어 있고 모두 옛스럼움과 빈티지를 온전하게 남아 있다는 것이다.
소읍을 여행하거나 지방 소도시를 가게 되면 창고를 활용하여 예술인촌이나 카페로 활용하여 여행객을 불러 모으고 있음은 해외도 마찬가지이다.
군산 미곡 창고의 외관은 오래된 농협 창고 모습이라 허름해 보일 수도 있지만 리모델링 후 빈티지스럽게 변모한 카페가 되었는데 안에 들어가면 완전 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는 곳이 되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구암3.1로 253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오래된 창고의 공통점은 천장이 모두 나무로 된 트러스트 형의 모양으로 되어 있고 모두 옛스럼움과 빈티지를 온전하게 남아 있다는 것이다.
소읍을 여행하거나 지방 소도시를 가게 되면 창고를 활용하여 예술인촌이나 카페로 활용하여 여행객을 불러 모으고 있음은 해외도 마찬가지이다.
군산 미곡 창고의 외관은 오래된 농협 창고 모습이라 허름해 보일 수도 있지만 리모델링 후 빈티지스럽게 변모한 카페가 되었는데 안에 들어가면 완전 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는 곳이 되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구암3.1로 253
[유인도서]
금당도는 장흥군과 고흥군이 인접하고 있으며 피문어, 장어, 멸치, 미역, 톳 등이 생산되는 곳이기에 언제나 어선들의 왕래가 많은 수로에 있다.
금당의 해안은 수만 년간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 낸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이 인상적인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영조 때 존재 위백규가 금당도의 경치에 반해 지은 금당별곡이 존재하고 있다.
수 만년 동안 파도와 풍우에 씻겨 신비로운 형상을 이룬 기암괴석과 섬 전체의 경관이 빼어나 해금강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으로 형성된 금당 8경(천불전, 코끼리바위, 남근바위, 초가바위, 상여바위, 스님바위, 부채바위, 병풍바위 등)이 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금당면 금당로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