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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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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노을에 나를 놓아 버리다(To leave me at the sunset in Gangjin)

강진은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숨을 내쉬던 지역이기도 하지만 남도답사 1번지라는 랜드마크를 가진 지역이기도 하다.

정약전과 정약용 형제가 유배를 떠나며 이별을 토하던 가우도항이 남아 있고, 수많은 학문과 제자를 길러낸 남도 문학의 발생지이기도 하다.

김영랑의 순수 문학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고 다산초당의 한문학의 흔적이 월출산 자락에서 자라고 그곳에서 자란 동백의 붉음이 강진만으로 흘러내려 노을이 문학이 된 곳이다.

주소 : 전남 강진군 마량면 미항로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