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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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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의 대명사 청보리밭(Late spring is the epitome of green barley fields)

추억을 부르는 식물은 아마도 청보리만한 것은 없지 않을까 한다. 추억이 담긴 식물은 언제 어디서 보아도 어린 시절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고창이 국내 청보리 밭의 대명사라면 드넓은 평야에 일렁이는 김제 평야의 드넓은 맥랑의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물결인지라 나도 함께 일렁이게 된다.

잠시금의 걷기에 청보리 밭에서 바람따라 풍겨나오는 보리만의 고유한 상큼함이 온 마음에 봄을 내리게 해준 힐링의 시간이었다.

주소 : 전북 김제시 심포항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