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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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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군도와 추자 해엽에서 만나는 복사초 등표(Boksacho light at Jindo and Chuja Sea Leaves)

복사초 등표는 거대한 철 기둥 4개로 이루어진 등표로 진도 군도와 추자 해엽 사이에서 항로를 이끌어주는 소중한 표지 중에 하나이다.

직사각형(흑홍흑 4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점검을 통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했으며 거대한 태풍에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주고 있다.

등표가 속한 해엽은 망망대해 중에 하나이기에 어쩌면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외로운 항로에 친구가 되어줄 불빛에 해당하는 등표일지도 모르겠다.

최초 점등일 : 2003년 12월 05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독거군도 남방 10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