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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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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깃든 신안 삼도 등대(Samdo Lighthouse with Legend)

신안 삼도 등대는 흑산도를 오가는 모든 항로에서 시하도를 지나는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작은 섬 세 개를 합하여 삼도라고 칭하고 있는 섬이다.

현재는 무인등대로 만조시에는 세개의 섬이 되었다가 간조시에는 사주로 서로 연결되는 작은 여들 덕분에 삼도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삼도 등대에는 육지로 나가는 아낙의 형상과 뱃사공의 조형물이 배와 함께 만들어져 있으며 매우 좁은 수로에 해당하기에 등대의 역할이 크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5월 3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한운리 산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