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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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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에 속하는 완도 모황도 등대(Mohwangdo Lighthouse, a remote area)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관리 등대 중에서 비나 눈이 오는 날은 등대에 오르기 가장 위험한 등대 중 하나가 바로 모황도 등대인데 흙이 계단에 쎃여 있어 진흙길이 되기에 미끄럽기 때문이다.
모황도는 가구수가 1가구이기 때문에 거의 무인도서에 가깝고 섬 또한 모든 것이 자급자족으로 생활을 해야 하는 오지에 속하는 섬이다.
등대 형태는 60년대에 점등한 백색 등대처럼 등대 주변에 콘크리트 둘레벽이 있으며 기둥 역시 역등에서 보이는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다. 정기 여객선이 없어 불편한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8월 5일
주소 : 전남 완도군 신지면 동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