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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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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주인이 되는 정읍 칠보 상춘곡 공원(Sangchungok Park Becomes the Master of Nature)

정읍은 고대 가요인 정읍사에서 상춘곡까지 어쩌면 현존하는 인문학의 숲이 되는 도시라고 할 수 있는데 상춘곡 공원은 아름다운 풍경이 더해진 곳이다.
무성서원이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이 과거의 강과 바다였음을 알고 찾아 들어간 섬그리고뜰이라는 등대 카페도 있어 시간을 즐기기에 최고이다.
상춘곡 저자인 정극인 공원과 최익현과 관계된 필양사 부터 세계문화유산인 무성서원을 둘러보고, 상춘곡 둘레길을 거닐어 보자.
한정, 호호정, 송정, 후송정 등 옛 선비들이 글을 읽고 배우던 정자가 있으며 필양사, 영모당, 송산사, 시산사 등 옛 선비를 모시는 사우도 함께 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