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부두 18호 식당은 즐비하게 늘어선 횟집 중에서 유일하게 연안부두 노을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본류가 나오기전 60첩 반상이 나오는데 3인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며 2인 이하는 기본이 나오지만 이 역시 상다리가 부러진다는 표현이 맞을 성 싶다. 싱싱한 횟감과 해산물이 즐비하여 나오는 기본 반찬을 눈으로 보고 탄성을 지르고 맛으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식당이다. 주소 :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