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 두루워킹투어]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로서,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 장병들이 잠들어 있다.
이곳 묘지는 한국전쟁이 일어난 이듬해인 1951 년 1월, 전사자 매장을 위하여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하였으며, 같은 해 4 월 묘지가 완공되었다.
이후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유해가 안장되기 시작하여 1955년에 대한민국 국회는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 하기 위해 이곳 토지를 유엔에 영구히 기증하고, 아울러 묘지를 성지로 지정할 것을 결의하였다.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서울 두루워킹투어]
조국의 광복과 더불어 군이 창설되어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여 오던 중 북한 인민군의 국지적 도발과 각 지구의 공비토벌작전으로 전사한 장병들을 서울 장충사에 안치하였다.
그러나 전사자의 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육군에서 묘지 설치문제가 논의되어 1949년 말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에서 서울근교에 묘지 후보지를 물색하던 중 6ㆍ25전쟁으로 묘지 설치문제는 중단되었다.
각 지구 전선에서 전사한 전몰장병의 영현은 부산의 금정사와 범어사에 순국 전몰장병 영현 안치소를 설치, 봉안하여 육군병참단 묘지등록중대에서 관리하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271-18
[전북 두루워킹투어]
축성의 내력에 대하여는 명확하지 않으나, 택지나 형식으로 보아 삼국시대 백제의 축성이 아니었던가 생각된다. 기록상으로는 임진왜란 중인 선조 25년에 금산사에서 의거한 승병장 처영으로 하여금 성을 쌓게 하였다 한다. 그 후 선조 30년에는 남원부사 최염이 주변 일곱 고을의 군사를 징발하여 수축하였고, 숙종 때에도 수축공사가 있었다.
성은 산세에 따라 양쪽의 능선을 감싸고 있는 석축산성이며, 처영이 당초 금산사에 머물렀던 것을 미루어 볼 때, 양쪽의 성문은 그의 중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소: 전북 남원시 산곡동 내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귤림서원은 제사기능을 가진 충암묘와 교육기능을 가진 장수당이 복합되어 이루어진 서원이며 충암묘는 선조 11년에 조인후 판관이 김정을 봉향하기 위해 세운 사묘이다.
충암묘란 사호는 김정의 호를 취한 것이며, 당초의 위치는 가락천 동쪽이었고, 장수당은 이회 목사가 세종 때 한성판윤을 지낸 고득종의 옛 집터에 세웠던 강당이다.
당시 흉년이 들어 백성들을 역사에 동원하기 어렵게 되자, 일군은 일정한 직업이 없이 놀고 지내는 자를 뽑아 양식을 지급하고 고용하여 공사하였으니 요즘 말로 일자리 창출과 위민정신이 컸던 공사였다.
주소 : 제주 제주시 이도1동 1438
[부산 울산 경남 두루워킹투어]
위양못(위양지)은 신라시대에 축조된, 제방 둘레가 4.5리에 달하는 저수지였을 정도로 방대하였으나 현재는 수리구역의 제방으로 바뀌어 제방 길이가 547척, 너비 68척으로 그 규모가 줄어들었다.
제방 위에는 안동 권씨 일문의 제숙소인 완재정이 있으며, 본래 못 가운데 다섯 개의 섬이 있고 이 저수지의 물로 아래쪽에 있는 들판에서 물을 대어 농사를 짓고 있다.
제방 위에는 각종 나무를 심어 인위적으로 풍치를 가꾼 명소였던 것으로 추측되며,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못에 이팝나무가 피어날때 쯤 많은 인파가 몰린다.
주소 :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3번지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정약용이 강진에 유배되었을 때 주막집 주인 할머니의 배려로 4년 동안 기거하며 경세유표 등을 집필하고 제자들을 교육하던 곳이다.
사의재란 네 가지를 마땅히 해야 할 방이라는 뜻으로, 네 가지는 곧 맑은 생각과 엄숙한 용모·과묵한 말씨·신중한 행동을 가리킨다.
강진읍 동성리의 옛터에 복원하였으며, 주막채·바깥채·초정 등으로 구성되었고, 매년 여름이 시작하는 주말에는 현장 체험을 겸한 축제를 열고 있다.
주소 :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길 27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정면 5칸, 측면 4칸의 겹처마 팔작지붕건물. 보물 제2037호로 지정되었으며, 이 건물은 조선 초기 목사 이유인이 건립한 건물이다.
1910년 이후 민족항일기에는 건물의 일부를 개조하여 군청 청사로 사용하다가 그 뒤 1963년과 1976년 두 차례에 걸쳐 완전 해체,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양쪽 협간에는 두짝의 빗살문을 달았고, 측면 또한 빗살창문으로 중앙 2칸은 네짝문이며, 본래 금성관에는 정문이 있었으나, 1966년 나주공원에 위치한 정렬사의 정문으로 이축하였다.
주소 : 전남 나주시 과원동
[전북 두루워킹투어]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물로 지정된 보광명전과 극락전·관음전·나한전·삼성각·위봉선원·나월당·일주문·
요사채가 있다.
세조 때 포효대사가 지은 보광명전현판기에는 이 절의 당우 수가 32였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건물 중 보광명전은 보물 제608호이다.
사찰 작업으로는 피렌체 조경팀이 초파일을 맞아 연등 작업을 사찰로서 미적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아름다운 사찰이 되었다.
주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산21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하여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중항쟁을 국가 차원에서 기념하는 날. 5·18민주화 운동이 발생한 다음 해인 1981년 5월 18일 피해자 모임, 학생, 재야운동 세력이 망월묘역에서 추모행사를 거행한 것이 발단이었다. 5월 계승운동의 일환으로 꾸준하게 실행되어 마침내 1997년 5월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그런데도 아직도 이를 부정하는 개념없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 국민일까. 참배로 기억해주는 그들이 있어 참 좋다.
주소 : 광주시 북구 민주로 200 국립 5.18민주묘지
[전북 두루워킹투어]
추억을 부르는 식물은 아마도 청보리만한 것은 없지 않을까 한다. 추억이 담긴 식물은 언제 어디서 보아도 어린 시절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고창이 국내 청보리 밭의 대명사라면 드넓은 평야에 일렁이는 김제 평야의 드넓은 맥랑의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물결인지라 나도 함께 일렁이게 된다.
잠시금의 걷기에 청보리 밭에서 바람따라 풍겨나오는 보리만의 고유한 상큼함이 온 마음에 봄을 내리게 해준 힐링의 시간이었다.
주소 : 전북 김제시 심포항 일대
[전북 두루워킹투어]
지나가는 봄이 아쉬워 위봉사와 망해사를 잠시 들려 늦봄이 지나가는 모습을 담아보면서 불어오는 바람 따라 떠나는 봄을 잡은 날이다.
다른 곳은 이미 벚꽃이 낙화하여 신록이 올라오는데 이곳은 추위와 바람이 강한 탓에 가녀린 봄을 붙잡고 있는 사찰이었다.
한 번 피어 지고나면 일년이라는 시간을 각 계절에 맞게 모습을 보여주는 나무와 꽃은 언제 보아도 함께 나이들어가는 내 모습을 비추게 된다.
주소 : 전북 완주군, 김제시
[전북 두루워킹투어]
전주시를 에워 싸고 있는 안주군은 언제나 전주시에 늦봄이면 꽃향기를 보내고 있는 도시인지라 참으로 감사한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는 군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심신이 지친 지금 시기이지만 한적한 들녘을 찾아 피어나는 야생화와 인위적으로 심어둔 조경수의 화려함에 빠지면 어떨까.
오랜 거리두기로 많은 인맥이 단절되고 잊혀질까 두려워하는 것보단 인원에 맞추어 늦봄을 즐기며 피로한 시간을 활력으로 바꿈 참 좋겠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주군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