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강진 다산 박물관의 다산 숲에는 정약용이 생전 명언들과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주었던 명문장들이 조형물로 만들어져 전시 되고 있다.
다산 정약용 말씀의 숲인데, 170여 년 전 다산이 남긴 명언이 비석으로 새겨져 후손들에게 널리 익히도록 기록되어 있으며, 현대를 사는 오늘날에도 필히 중히
여겨야 할 덕목이 많은 가르침을 준다.
주변에 다산 초당과 백련사 그리고 사의재, 주막거리를 하나의 코스로 묶어 다녀오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은 알차게 꾸며질 것이다.
주소 : 전남 강진군 도암면 다산로 766-20
[대구 경북 두루워킹투어]
청도 읍성은 1995년 경북 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면서 재정비를 통하여 새롭게 조성되었으며 과거로의 회귀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원래의 성은 고려시대 때부터 있었으며 석성과 토성을 혼합해서 쌓았고, 산성과 평지성과의 중간형에 해당하는 평산성으로 평면 형태는 네모꼴이다.
성벽은 자연석을 이용해 쌓은 협축벽이다. 임진왜란 때 동·서·북문이 소실되고 성벽이 파괴되었으며, 일제강점기의 읍성철거정책으로 성벽이 헐리고 문루는
제거, 현재는 성벽 일부와 기저만이 남아 있다.
주소 :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 48-1
[대전·세종·충남북도 두루워킹투어]
국립 태안 해양 유물전시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닷속 문화유산을 발굴·보존·전시·활용하는 문화재청 국립 해양 문화재 연구소의 소속 기관이다.
현재 서해 중부해역에서 발굴된 난파선 8척과 수중문화재 3만 여점을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전시실을 부분 개관한 이후 나머지 전시실의 내부 단장을 끝내고 전면 개관했다.
보물 제1784호 청자 매병 및 죽찰과 제1782호 청자 두꺼비모양 벼루를 비롯하여 발견된 약 1,3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배인 마도1호선을 실물크기로 만든 재현선도 볼 수 있다.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 94-33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목포 해양 유물 전시관은 신안 해저에 잠든 난파선 에 실린 유물을 보존 처리한 후 전시하고 있는 보물창고이다.
바다에서 발생한 해양 사고, 화물을 싣고 해욀 나가거나 국내에 들어오다가 암초에 좌초되거나 풍랑을 이기지 못해 천년의 세월속에 묻혔던 유물을 건져올려진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물살에 닳고 펄에 삭아 뼈대만 남거나 깨진 파편 또는 완벽하게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유물들이 수백년 세월을 뛰어넘어 전시되어 과거를 상상하게 한다.
주소 : 전남 목포시 용해동 해양 유물전시관
[전북 두루워킹투어]
현재 조형물 공사 중인 산티아고 노을길에 여름이 찾아 왔다. 여름 과일이 익어가고 있고, 주변에 꽃들은 씨앗을 만들어 내기에 분주하다.
꽃을 가꾸는 선한 마음이 자라는 꽃에 예쁘게 피어나고 있고, 내년 여름을 위한 해바라기는 노란색 얼굴을 군락으로 보여주는 시기인지라 보기만 해도 흐믓해진다.
결실이라는 것이 노력없이 얻어질 수 없기에 곳곳에 조형물이 자리하고 나면 나름 조금씩 산티아고에 모습을 만들어 줄 듯 하다.
[부산 울산 경남 두루워킹투어]
대성 산정의 절벽에 자리한 정취암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정취암 탱화가 유명한 절이다. 기암절벽에 매달린 정취암은 옛 단성현 북방40리에 위치한 대성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자리한 사찰이다.
정취암은 그 상서로운 기운이 가히 금강에 버금 간다하여 옛부터 소금강이라 불렀으며, 신라 신문왕 6년에 동해에서 아미타불이 솟아올라 두 줄기 서광을 비추니 한 줄기는 금강산을 비추고 또 한 줄기는 대성산을 비추었다. 이때 의상대사께서 두 줄기 서광을 쫓아 금강산에는 원통암을 세우고 대성산에는 정취사를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주소 : 경남 산청군 신등면 둔철산로 675-87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1945년 무렵 건립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시설물은 일제강점기 말 패전에 직면한 일본군이 해상으로 들어오는 연합군 함대를 향해 소형 선박을 이용한 자살 공격을 하기 위해 구축한 군사시설이다.
그 형태는 一자형, H자형, ㄷ자형 등으로 되어 있으며, 제주도의 남동쪽에 있는 송악산 해안 절벽을 따라 17기가 만들어졌다.
제주도 주민을 강제 동원하여 해안 절벽을 뚫어 만든 이 시설물은 일제 침략의 현장을 생생하게 증언함과 더불어 전쟁의 참혹함과 죽음이 강요되는 전쟁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
[바람따라 걷는 시간여행]
비가 온 다음날은 언제나 맑은 하늘이 열리고 노을 역시 최고의 붉음으로 온 세상을 물들게 하고 바라보는 나를 놓아 버리게 한다.
노을 시리즈를 이어보면서 마지막 자리에 선 목포의 노을은 가슴에 든 멍마저 붉음으로 바꾸어 주어 모든 상처와 아픔을 물들이게 하여 위로를 준다.
채색된다는 것, 물든다는 것, 스며든다는 것 그 어떤 표현에도 어울리는 노을은 살아온 모든 과정에서 생긴 아픔을 채색으로 아름답게 한다.
주소 : 전남 목포시 청호로219번길 34-22
[전북 두루워킹투어]
부안 채석강은 어찌된 일인지 오래전부터 연인끼리 노을 앞에 서면 헤어지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아마도 너무 아름다운 붉음에 정신줄을 놓고 바라 보게 되면 곁에 있는 사람을 보지 못하고 눈이 멀게 되어 그런것이 아닐까?
한번이라도 바다가 토해 내는 붉음을 본다면 누구나가 고개를 끄덕거릴 아름다운 노을색이 바다에 스며든다.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강진은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숨을 내쉬던 지역이기도 하지만 남도답사 1번지라는 랜드마크를 가진 지역이기도 하다.
정약전과 정약용 형제가 유배를 떠나며 이별을 토하던 가우도항이 남아 있고, 수많은 학문과 제자를 길러낸 남도 문학의 발생지이기도 하다.
김영랑의 순수 문학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고 다산초당의 한문학의 흔적이 월출산 자락에서 자라고 그곳에서 자란 동백의 붉음이 강진만으로 흘러내려 노을이 문학이 된 곳이다.
주소 : 전남 강진군 마량면 미항로 150
[부산 울산 경남 두루워킹투어]
거제 포로수용소 공원은 6.25 당시의 가장 큰 포로수용소 유적이며, 계룡산 동쪽 자락을 따라, 복원된 옛 고현성과 포로수용소 경비대 건물 잔해가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적관 내에는 전시실, 영상실, 기념품 판매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시실에는 포로의 발생, 배경, 생활사, 포로 유품, 폭동, 석방 등이 전시되어 있다.
상징 조형물은 전쟁, 분단, 그리고 화합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전쟁 당시의 상황은 찌그러진 철모에 생긴 총알구멍을 보면 치열했던 전투를 추측할 수 있으며, 얼마전 개통된 모노레일을 타고 산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주소 : 경남 거제시 계룡로 61 거제 포로수용소 공원
[대전·세종·충남북도 두루워킹투어]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새롭게 마련된 곳이 대전 국립 현충원인데 이곳은 독립 유공자부터 의사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순국 선열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얼마전에 새롭게 주변을 단장하면서 미키 증기기관차를 옮겨와 전쟁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놓아 애국심도 가질 수 있고 볼거리도 제공해 주고 있다.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지켜낸 조국일진데 요즘은 그 의식이 약해져 가는 듯 하여 많은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어찌 됐던 순국 선열들이 있어 지금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