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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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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근대 산업화의 입암면 현장(Ipam-myeon Site of Modern Industrialization)

문화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들과 함께 언제나 역사와 함께 흐르기 마련이지만 세대를 이끌어 갔던 이들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역사 속으로 묻히기 일쑤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시작 된 정읍 근대화의 기반을 마련한 입암면의 방직 공장들의 모습은 이제 전국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정읍 외에는 없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낯선 현장이지만 이제는 박물관에서 조차도 만나기 힘든 근대화의 모습을 폭염이 내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읍시의회 이도형 의원의 열정 어린 설명과 함께 사진에 남겼다.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대흥리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