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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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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흐르는 경남 창령 교동고분군(Changnyeon ggyodong Ancient Tombs in Gyeongnam where history flows)

경남 창녕은 곳곳에 보물이 넘쳐나는 지역으로서 삼국사기에 나오는 진한의 12개 나라 중 하나인 불사국으로, 비사벌이라고 불리던 곳이다.
창녕읍 교리 및 송현리 일대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대형 고분군으로, 1911년 일본인 학자 세키노 타타시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150여기 정도가 확인되는데, 출토유물과 구조양상을 볼 때 5~6세기가 중심연대가 되는 고분군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도굴이 빈번했던 곳이며,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으로 2011년 7월 28일에 다시 지정되었다.

주소 :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