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등대 2022년]
여행을 하다 보면 스토리가 있던 없던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있기 마련인데, 이런 중심이 바로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그 지역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
단순하게 구경으로 끝나는 여행보다는 그 지역이 안고 있는 스토리를 읽는 능력을 갖춘다면 그는 여행자의 기본을 갖추고 여행한다고 할 수 있다.
하멜 등대 역시 낮에 보는 것 보다는 여수 밤바다에서 조명을 안고 볼 때가 훨 감성적이며 22년 4월의 등대로 해수부에서 지정하였지만 스템프 좌표가 틀려 애로 사항이 많은 지금이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1월 28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종화동
[365일]
관매도는 진도군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원형으로 보이는 섬이다. 진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20여 분을 더 가야 하는 외진 곳에 있다.
해안 절경은 제주 범섬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한민국 어느 곳에 비겨도 뒤지지 않을 것 같다.
관매도 여행 중에 도보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하늘다리와 방아섬인데 하늘다리는 관호리에서 1시간 정도 왕복이 가능하고, 방아섬은 관매리에서 2시간 정도이면 왕복할 수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관매도
[365일]
야! 넌 왜 니 하늘같은 스승에게 반말하노?
친구 같아서요. 한대 맞았다.
그래도 아픔보다는 웃는다.
다음달이면 사부의 17주기가 다가온다.
나보고 안개 좋아하지 마라 그리 안개를 많이 찍으면 나중에 비오는 날만 찾아다니게 되어 청승맞은
사진 된다고 늘 말씀하시던 사부가 그립기만 하다.
사진은 단순하게 담아야 깔끔한 사진이 된다는 의미를 10년이 지나서 비로소 알게 됐다.
파노라마는 소재가 좌우 2개면 되니 말이다.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제주 정방폭포에서 동쪽으로 500미터 정도 가면 소정방이라는 5m 높이의 물줄기 10개가 흐르는 숨은 폭포가 있는데 여름철에는 물맞이 장소로도 성황을 이루는 아담한 곳이다.
해안절벽 위에는 소라의 성이라는 전망대가 있어 해안절경과 손에 잡힐듯이 떠있는 섬들을 감상하며 전복죽 등의 향토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바다에서 바라보면 비가 온 다음날은 물줄기가 선명하게 보여 여느 폭포 보다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시원함을 보여주는 폭포이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
[무인도서]
제주에는 돈을 빌려서 갚아도(가파도) 그만, 말아도(마라도)그만이라는 섬과 와도 그만 가도 그만인 아름다운 섬 와도 있다.
가도라는 명칭의 섬은 신안군 흑산면에 있으니 와도와 가도는 이름이 이어지는 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차귀도를 가면서 맨먼저 보게 되는 섬이 와도이다.
이곳은 2분거리에 있고 포구에서도 2분이면 만날 수 있는 섬이지만 들어갈 교통 수단이 없어 원시림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풍경을 유지하고 있는 섬이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와도
[재래식 등대 도대불/토속신앙]
고산리 도대불은 신호 유적으로 선창의 위치를 알리고 배들을 안전하게 유도했던 시설이며 과거 등대에 해당하는 재래식 사다리꼴 형태를 띠고 있다.
고산 옛등대 또는 도대불이라 불리고 있으며, 제주 특유의 돌을 쌓아 만들었으며 아담한 크기인지라 자구내포구에서 눈에 띄는 등대로 남아 있다.
차귀도가 일반인에게 공개된 이후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섬이 된 뒤에 지질트래킹을 하는 여행자들은 자구내포구 한번쯤은 보게되는 등대이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61
[해변/해수욕장]
관매도의 제5경은 관매도 남서쪽 끝 바위 봉우리 사이에 나무로 다리를 놓아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한 하늘다리인데 올라가 보면 아찔하기만 하다.
관매도 여행 중에 도보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하늘다리와 방아섬인데 하늘다리는 관호리에서 1시간 정도 왕복이 가능하고, 방아섬은 관매리에서 2시간 정도이면 왕복할 수 있다.
또한 관매도의 해안은 해식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계속해서 떨어진 바위들이 웅장한 모습으로 보여 오히려 낙석이 되어 장관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관매도
[유인도서]
관매도는 진도군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원형으로 보이는 섬이다. 진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20여 분을 더 가야 하는 외진 곳에 있다.
관매도 여행 중에 도보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하늘다리와 방아섬인데 하늘다리는 관호리에서 1시간 정도 왕복이 가능하고, 방아섬은 관매리에서 2시간 정도이면 왕복할 수 있다.
또한 관매도의 해안은 해식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계속해서 떨어진 바위들이 웅장한 모습으로 보여 오히려 낙석이 되어 장관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관매도
[CNN 선정 아름다운 섬 33]
관매도는 진도군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원형으로 보이는 섬이다. 진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20여 분을 더 가야 하는 외진 곳에 있다.
해안 절경은 제주 범섬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한민국 어느 곳에 비겨도 뒤지지 않을 것 같다.
관매도 여행 중에 도보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하늘다리와 방아섬인데 하늘다리는 관호리에서 1시간 정도 왕복이 가능하고, 방아섬은 관매리에서 2시간 정도이면 왕복할 수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관매도
[CNN 선정 아름다운 섬 33]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8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북한이 인접해 있는 최서단 전방이라고 보면 되는 섬이다.
섬의 최고봉은 해발 184m의 업죽산이며 섬의 모양은 동쪽을 바라보는 ㄷ자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심청이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가 있고, 선창가를 중심으로 좌측에 비행기가 이착륙을 할 정도로 단단한 사구가 형성되어 있고 천혜절경 두무진이 유명하다.
주소 : 인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
[무인도서]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의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차귀도는 몇해전까지 여행객이 입도하지 못했던 무인도서였지만 지금은 개방되어 유람선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지실이섬·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으며,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이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숙박]
법환포구와 인접해 있는 섬오름 호텔은 주변 풍경이 뛰어나 하루밤 투숙에 만족을 받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가족 호텔이다.
특히 범섬 일출과 신비의 바닷길 서건도를 앞에 두고 있어 걸어서 5분 거리의 자연 환경을 제주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호텔이다.
조식을 포함한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평일 또는 구관을 이용하거나 인터넷 예약을 통하면 가격면에서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막숙포로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