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섬 중앙에 금당산이 솟아 있으며 최고점은 서쪽에 솟아 있는 160m의 고립된 봉우리이다. 주변에 흩어져 있던 작은 섬들 사이의 간석지를 간척하여 통합하였기 때문에 비교적 평지가 넓고 신안군 내의 섬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쌀의 산출량이 많다.
근해에서는 전어와 낙지 그리고 조개 등의 어로가 활발하며, 갯벌에서는 파래와 돌김 등을 채취하고 김을 양식한다.
염전이 많아서 다도해 염전지대의 중심지이기도 하고 문화유적으로는 모내기소리 등의 민요가 전해지고 인접한 안좌도와 연도교로 연결되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팔금도
[길 따라 걷는 시간여행]
팔금의 대사리도는 과거에는 배를 이용해서 안좌를 건너던 작은 섬속의 섬이었지만 방파제를 이용하여 팔금내에서도 육지화 되었다.
바람부는 날 육로를 이용하여 고산선착장까지 간 후
방파제 아래로 내려가 간조에 섬 둘레를 돌면서 장도와 화도를 건널 수 있는 곳이 대사리도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섬이 바로 앞에 있기에 갯벌에 어장을 보라색으로 꾸며 갯벌 자체가 아름답게 보이고노을이 들 무렵 그 색이 장관을 이룬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진고리
[등대와 사람들 시간여행]
갯벌의 넓이가 큰 규모로 분포되어 있는 신안 팔금 넓은 모래섬은 썰물에 드러난 험란한 노두길을 걸어서 들어와 또 하나의 긴 노두길 앞에서 멈추게된다.
이곳이 바로 넓은 들판처럼 갯벌이 펼쳐저 있는 넓은 모래섬인데 간조시에도 장화를 신어야만 건널 수 있는 노두길 건너 섬이다.
팔금도의 자전거 길을 다니는 사람들 외에는 거의 지나쳐만 가는 섬이지만 막상 들어서면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한참을 넋놓고 보게 된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당고리
[길 따라 걷는 시간여행]
상낙월도는 하낙월도와 제방으로 연결되어 중간에 다리를 조성한 후 하나의 섬이 되었으며, 과거에는 묵석으로 유명한 섬이었지만 지금은 반출금지 됐다.
지금도 몇 가구 되지는 않지만 영광에 집을 두고 멍텅구리 배를 이용하여 새우를 잡아 젓을 담구어 팔면서 아직까지 새우젓의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낙월도는 간조에 걸어야만 구석구석을 모두 만날수 있으며, 1박을 하며 달뜨는 시간에 맞추어 윤대녕 소설의 천지간을 읽어보는 맛이 일품이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상,하낙월도
[길 따라 걷는 시간여행]
격포 해수욕장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닭이봉과 채석강 사이에 있어 채석강의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모래 사장이다.
백사장 길이 약 500m로,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피서철에 많은 피서객이 몰린다.
서해안 해수욕장 중에 대천과 만리포와 더불어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중생대 백악기에 퇴적한 해식단애가 수직암벽을 이루고 있어 주변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등대와 사람들 시간여행]
전남 영광은 드넒은 해안을 안고 있어 서해 중에서도 노을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노을색을 보여 주는 해안 중에 하나이다.
백수 해안 도로 중에 으뜸은 대신 등대가 있지만 바다를 끼고 간조에 갯가길을 걸어 보는 것도 또 다른 해안의 모습을 보게 되어 힐링이 되는 걷기 길이다.
위쪽으로는 전망을 보며 걷는 데크길이 만들어져 있지만 좀 더 모험적인 길을 걷고 싶다면 갯가길에서 가마미 해수욕장 방향으로 걸으면 된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0
[해변/해수욕장]
천사대교를 넘어 차량으로 갈 수 있는 마지막 섬이 자라도인데 안좌도와 장산도라는 큰 섬을 위 아래로 두고 그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자라도는 세 개의 섬이 하나로 만들어진 섬이고, 원래는 자라도, 증산도 , 휴암도 등 각각 따로따로 존재하던 세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1949년 간척을 시작하여 자라도와 증산도 사이에 계림염전, 증산도와 휴암도 사이에 호남염전을 개발함으로써 하나의 섬이 된 것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도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목포 갓바위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영산강 하구에 위치해 풍화작용과 해식작용의 결과로 형성된 풍화혈로써 삿갓을 쓴 사람의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풍화혈은 노출암괴에서 수분이 암석내부로 쉽게 스며드는 부위에 발달하며, 스며든 수분의 부피변화로 야기되는 물리적 압력에 의해 암석을 구성하는 물질이 보다 쉽게 입상으로 떨어져 나온다.
토요일 밤에 갓바위에서 해안길을 따라 평화의 관장 방향으로 걷다 보면 저녁 8시에 짧은 문장으로 신청해서 빛의 파장으로 본인의 글을 볼 수 있는 멋진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주소 : 전남 목포시 용해동 산86-24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등대를 여행하다 보면 주로 역사가 있는 곳의 입구에는 많은 역사 등대 모형이 조형물로 전시되어 있는 곳이 많다.
목포구등대, 백야도 등대, 호미곶 등대, 우도 등대 입구에서 만나는 조형물 등대중에 이미 들려본 곳의 등대라면 더욱 반가운 느낌이 든다.
우도 등대로 올라가는 길목에 설치되어 있어 잠시 쉼을 가지며 둘러보는 시간은 등대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즐길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 제주시 우도면 우도봉길 105
[길 따라 걷는 시간여행]
방축도는 9시와 2시 하루에 두 번 장자훼리가 방축도를 오가는 곳이라 접근이 쉬워 관리도에서 명도까지 조만간 이어지면 모두 걸을 수 있는 섬이다.
지금은 장자도에서 출발하여 관리도, 방축도, 말도 순으로 정박하는 순환형 여객선이며 고산군도의 북서쪽에 위치하여 방파제 역할을 한다.
방축도는 암석이 많고, 수심이 얕아 그래서 섬 이름도 방축도라는 불리며 지금은 명도까지 다리가완공되어 한번에 명도까지 들어갈 수가 있다.
주소 :전북 군산시 옥도면 방축도 명도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삼천포항은 항만법상 1종 어항으로, 1958년 대일 선어수출항으로 지정됐고 1966년 4월 개항장이 되어 오늘에 이르다가 신항만이 신축되었다.
인근에 왜구로부터 어선 보호와 어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방진굴항 인근에는 아직도 유적이 선명이 남아 있으며 오래된 거목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삼천포항 파제 남단 등대는 옛스런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주탑 모양이 역등처럼 예쁜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노을이 들면 아름다운 등대가 된다.
주소 : 경남 사천시 대방동 251
[365일]
삼천포항은 항만법상 1종 어항으로, 1958년 대일 선어수출항으로 지정됐고 1966년 4월 개항장이 되어 오늘에 이르다가 신항만이 신축되었다.
인근에 왜구로부터 어선 보호와 어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방진굴항 인근에는 아직도 유적이 선명이 남아 있으며 오래된 거목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삼천포항 파제 남단 등대는 옛스런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주탑 모양이 역등처럼 예쁜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노을이 들면 아름다운 등대가 된다.
주소 : 경남 사천시 대방동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