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 등대]
한동안 문화재 보호 측면에서 닫혀있다가 열린 섬이 상백도이지만 아직까지 입도는 절차가 까다롭고 쉽게 입도하기 어려운 단점은 있지만 아름다운 섬이다.
거문도에서도 뱃길로 1시간 가량 유람선을 타고 순환 관광을 하고 있지만 반대쪽은 파고가 조금만 높아도 먼바다인 관계로 배가 운항하지 않아 좀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미지의 섬으로 남아 있다.
일년에 두달 정도에서도 주말을 이용한다면 7번정도의 날씨가 허용되니 참으로 험란한 여행길이며 입도는 여수시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최초 점등일 : 1938년 11월 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산39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남해 백서 등대는 미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0.5km떨어진 바위섬 위에 있는 등대이며 등대가 서 있는 곳은 여수만의 동편 바깥쪽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여수항으로 들어가는 중간 지점에 작은 바위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큰 화물선의 경로이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여 바라보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항해하는 선박이 안전항해를 할 수 있도록 빛을 발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9년 2월 1일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항 남서쪽 약 10.5km
[한국의 역사 등대]
남해 백서 등대는 미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0.5km떨어진 바위섬 위에 있는 등대이며 등대가 서 있는 곳은 여수만의 동편 바깥쪽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여수항으로 들어가는 중간 지점에 작은 바위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큰 화물선의 경로이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며 망망대해에 오로지 등대섬 하나밖에 없는 곳이기에 항로표지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여 바라보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항해하는 선박이 안전항해를 할 수 있도록 빛을 발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9년 2월 1일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항 남서쪽 약 10.5km
[한국의 역사 등대]
군산 십이동파도 등대는 1960년대 말 섬에 간첩선이 들이닥쳐서 모자가 살고 있던 집에 침입하여 아들을 납치하려고 하자, 어머니가 대신 북송되어 그 이후로 무인도가 된 섬이다.
당시에는 안보 문제가 이슈화 되어 섬 주민들을 강제로 연도로 이주시킨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0년대에는 낚시하던 사람이 쭈꾸미가 물고 나온 청자 덕분에 해저 유물이 발견되어 본격적인 해저 유물 조사가 이루어졌다.
최초 점등일 : 1953년 5월 29일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165-1
[무인도서]
군산 소피도는 우리 영해에 해당하며 말도에서 서쪽으로 약 25km 해상에 위치한 서해안 최외곽 도서에 해당하며 직도와 달리 가마우지 서식지와 군관련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나 일반인은 출입 금지이다.
연중 220일 가량의 공군 폭격 훈련이 실시 되어 섬의 모양은 많이 변형되어 있고, 주말에는 훈련이 없어 일반 레저 활동이 허가되고 있어 어선들이 조업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소피도는 직도 보다는 큰 섬으로 가마우지와 괭이갈매기가 서식하고 있어 상반된 느낌을 받는 섬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178-2
[우리나라 영해 표지]
견내량에서 창원 방향의 잊지말아야할 역사 섬 치도가 있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남북 대치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공군 폭격 훈련장이 되고 있는 섬이 있다.
말도에서 서쪽으로 약 25km 해상에 위치한 서해안 최외곽 도서이며 섬 전체가 암석해안이며 괭이갈매기와 가마우지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공군 사격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섬의 지형이 파괴된 상태이며 섬 중앙에 폭격의 흔적으로 포탄이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우리의 영해섬이다.
직도는 연 220일 가량 훈련이 있어 근해 접근 금지 지역이며 주말에는 레저 활동이 허용되는 지역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178-2
[무인도서]
견내량에서 창원 방향의 잊지말아야할 역사 섬 치도가 있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남북 대치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공군 폭격 훈련장이 되고 있는 섬이 있다.
말도에서 서쪽으로 약 25km 해상에 위치한 서해안 최외곽 도서이며 섬 전체가 암석해안이며 괭이갈매기와 가마우지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공군 사격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섬의 지형이 파괴된 상태이며 섬 중앙에 폭격의 흔적으로 포탄이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우리의 영해섬이다.
직도는 연 220일 가량 훈련이 있어 근해 접근 금지 지역이며 주말에는 레저 활동이 허용되는 지역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178-2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견내량에서 창원 방향의 잊지말아야할 역사 섬 치도가 있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남북 대치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공군 폭격 훈련장이 되고 있는 섬이 있다.
말도에서 서쪽으로 약 25km 해상에 위치한 서해안 최외곽 도서. 섬 전체가 암석해안으로 대부분의 해안에 해식애가 발달된 바위섬이다.
지금은 공군 사격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섬의 지형이 파괴된 상태이며 섬 중앙에 폭격의 흔적으로 포탄이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우리의 영해섬이다.
직도는 연 220일 가량 훈련이 있어 근해 접근 금지 지역이며 주말에는 레저 활동이 허용되는 지역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178-2
[한국의 역사 등대]
상주 대도등대는 소치도의 섬에 있어 소치도 등대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해상의 고도 높은 바위섬에 위치한 무인등대이다.
가파른 시멘트 계단을 올라 등대에 오르면 남해의 절경이 펼쳐지기에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등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망망대해로 보이기에 주변에는 특별하게 항해에 장애가 될만한 요소가 없으며 타원형의 바위섬 하나가 솟아있는 섬 모양이다.
최초 점등일 : 1969년 2월 14일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산444
[한국의 역사 등대]
여수 낭도 등대는 섬앤산 투어가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일건데 낭도 등대는 만조에는 건너지 못하는 여 위에 서있다.
지금의 등대는 기존 등대의 노후로 인하여 철거가 되고 같은 자리에 1985년에 세워져 불을 밝히고 있는 등대이며 사도와 추도를 앞에 두고 있다.
낭도는 섬 모양이 여우를 닮아 이리 낭(狼)자를 써서 낭도라고 부르고 있으며 주민들은 낭도를 여산마을이라고 부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5년 12월 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한국의 역사 등대]
옹진군 동백도 정상에 있던 기존 등대는 1964년 축조돼 노후화와 기존 높이가 8.2m에 불과해 주변 수목에 가리는 등 등대의 기능에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이를 헐고 2008년에 새로 증축한 등대가 지금의 무인 등대인데 인근 소야도 등대와 함께 해상의 암초 위치 및 안전 항로를 나타낸다.
동백도 섬 역시 바다 한가운데 동백꽃이 피어난 형상으로 준보전도서에 해당하며 전체 면적이 작아 등대외에는 들어서기 힘든 작은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64년 12월 20일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한국의 역사 등대]
고흥의 내나로도 동쪽 끝자락에 자리한 등대로 여수항과 나로도항을 오가는 연안 여객선의 항로 표지 역할을 하는 등대이다. 기단은 비교적 낮은 등대이지만 등대 위치가 고지대여서 멀리서도 빛을 볼 수가 있는 등대이다.
여수만의 협수로를 빠져나와 넓은 수로로 나오는 지점부터 이 등대의 불빛을 볼 수 있고, 이 방향으로 항해를 하면 내나로도와 외나로도 사이의 해협을 방향으로 진입후 나로도항 방향으로 향하게 된다.
현주민들은 이 등대를 봉남등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국립해양조사원의 표기는 나로도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62년 3월 22일
주소 : 전남 고흥군 동일면 봉영리 산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