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추자도 등대는 제주 해협과 부산, 목포 등 내륙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그리고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밤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한때는 규모는 작고 노후되었으나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무실과 홍보관 등을 갖춘 현재의 등대를 신설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등탑의 높이는 24m로 기존(6.7m)보다 높게 지어졌으며 불빛은 20초에 1번씩 반짝이고 그 빛은 38㎞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02월 27일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77-3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추자도 등대는 제주 해협과 부산, 목포 등 내륙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그리고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밤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한때는 규모는 작고 노후되었으나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무실과 홍보관 등을 갖춘 현재의 등대를 신설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등탑의 높이는 24m로 기존(6.7m)보다 높게 지어졌으며 불빛은 20초에 1번씩 반짝이고 그 빛은 38㎞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02월 27일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77-3
[무인도서]
구리도와 할미도는 자은도에 속한 부속섬에 형태이며 무한의 다리가 완공되에 2개의 섬을 모두 다리로 통해서 들어가 걸을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이 섬은 중생대 백악기의 유문암 및 유문암질 응회암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순상 형태의 섬으로 고도 약 15m의 작은 높이의 섬이다.
상부에는 총알고둥, 중하부역에는 참굴 및 조무래기따개비가 즐비하며 조간대는 암반,모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사는 완만하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 산227
[365일]
구리도와 할미도는 자은도에 속한 부속섬에 형태이며 무한의 다리가 완공되어 2개의 섬을 모두 다리로 통해서 들어가 걸을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이 섬은 중생대 백악기의 유문암 및 유문암질 응회암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순상 형태의 섬으로 고도 약 15m의 작은 높이의 섬이다.
상부에는 총알고둥, 중하부역에는 참굴 및 조무래기따개비가 즐비하며 조간대는 암반,모래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사는 완만하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 산227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전남도는 몇년전 옛 장흥교도소, 나주정미소, 무안고, 담양 봉안 정미소 등 4곳을 신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에 담양군은 담양 사례를 통해 낡은 공간이 갖고 있는, 20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는 봉안정미소를 담양의 미래유산인 근대문화유산으로 선정하였다.
인식,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무정면 주민들의 쉼터 및 문화 공간으로 재활용할 한편, 건물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 복합 공간으로 재생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주소 : 전남 담양군 무정면 무정로 543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정암철교는 1935년 철골트러스교로 준공되었으나 6.25전쟁으로 파괴된 후 1958년 남아있던 2개의 경간을 그대로 살려 재건되었다.
상부는 철골트러스 형식으로 재건하면서, 완전히 파괴된 부분은 새로운 교각을 세워 7개의 경간을 지닌 철근콘크리트 T형 보로 재건하였음.
경남 의령군과 함안군을 연결하는 교량으로서 경남 서부지역 교통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교량으로 가치가 있어 국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소 : 경남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산 1-2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일반적으로 도정이 멈춘 정미소는 세월이 흘러 마을 주민들이 창고로 활용하거나 오래되어 고물로 철거되는 경우는 대부분이다.
요즘 트랜드는 과거 정미소를 리모델링하여 빈티지 카페가 강화도, 완주군, 순천시 등에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영업을 개시하는 경우가 많다.
옛 것을 역사를 사라지게 하지 않고 나름 재활용의 트랜드는 지난 시절을 기억하게 하고 보존의 의미를 부여한 멋진 활용이라고 본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줄포면 우포로 11
[후기로 보는 시간여행]
홍도등대는 목포항과 서해안의 남북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의 뱃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며, 일제강점기 1931년 설치되었다.
대륙 진출을 꿈꾸는 일본이 침략전쟁에 참여하는
자국 함대의 안전항해를 위해서였으며, 약 45km의 먼 곳에 있는 선박에까지 불빛을 전달한다.
등탑의 높이는 10m로 높지는 않으나 보통 원형으로 만들어진 다른 등대와 달리 사각형 콘크리트구조로 내부에는 등탑으로 올라가는 주물 사다리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글 : 우경아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2길 5
[유인도서]
우세도는 동구도와 소우세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과거에는 사람이 살던 유인도였으나 점차 도회지로 나가게 되어 지금은 무인도서가 되었다.
비금도에서 북쪽으로 1㎞ 거리에 있으며 두 섬 사이에는 우도와 갈마도 그리고 소우세도 등이 징검다리처럼 놓여 있으며 섬의 형세는 누운소를 닮았다.
누운소의 배에 해당하는 부분은 모래사장이 형성되어 있어 피서지에 적합하지만 오가는 여객선이 없어 쉽게 입도하기는 어려운 무인도서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신원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우세도는 동구도와 소우세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과거에는 사람이 살던 유인도였으나 점차 도회지로 나가게 되어 지금은 무인도서가 되었다.
비금도에서 북쪽으로 1㎞ 거리에 있으며 두 섬 사이에는 우도와 갈마도 그리고 소우세도 등이 징검다리처럼 놓여 있으며 섬의 형세는 누운소를 닮았다.
누운소의 배에 해당하는 부분은 모래사장이 형성되어 있어 피서지에 적합하지만 오가는 여객선이 없어 쉽게 입도하기는 어려운 무인도서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신원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완도 장좌리 마을 앞바다에 홀로 떠있는 장도는 바로 청해진의 본거지로 추정되고 있는 역사를 안고 있는 장보고의 해상기지로 추측되는 섬이다.
장보고는 중국과 일본 해역까지 해상로를 장악하고 국제무역을 주도했던 신라 때부터 서기 828년에 장보고에게 청해진을 설치했다고 적혀 있다.
장도는 육지와 불과 180m 거리로 하루 두 차례 썰물 때에는 바닥이 드러나 걸어서 건너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목교로 이어져 들어갈 수 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787
[무인도서]
울주군의 서생면 진하리에 위치한 섬이며, 진하 해수욕장 팔각정 전면에 위치한 무인도서이지만 간조가 많이 일어나는 봄과 가을에 입도할 수 있다.
명선도는 본래 매미가 많이 울어 유래한 지명이며 일설에는 불모의 섬을 뜻하는 맨섬이 매미로 변하여 훈차한 이름이라고도 한다.
매년 음력 3월~4월 사이에 진하해수욕장에서 명선도까지 바닷물이 빠지고 모래 바닥이 드러나면 바닷길이 열리고 있지만 얼마전 임시부교가 설치되어 수시로 입도할 수 있다.
주소 :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