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임자도에서 남쪽에 위치한 대노록도는 소노록도, 남서쪽에 있는 부남도 등과 함께 부남군도를 이루고 있는 작은 섬이다.
과거 재원도에 살던 노루 형제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아니하여 쫓겨나 다른 섬으로 헤엄쳐가다 가라앉은 자리에 섬이 생긴 전설에서 섬이름이 유래되었다.
대체로 완만한 구릉지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롭지만 섬의 먼바다 방향은 절경을 이루고 있고, 지금은 주민들이 모두 떠나 무인도가 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10년 5월 1일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노록도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경남 통영은 과거 일제 강점기에 연필 하나로 독립 운동을 펼쳤던 문인들, 유치환, 박경리 등 통영이 낳은 문인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등대가 있다.
연필 모양을 형상화한 조형 등대로 도남항을 오가는 어선들의 안전한 항해를 도와주고 있으며, 기존의 등대 형상을 벗어난 디자인을 토대로 한 등대이다.
또한 각종 방파제에 기념비적인 연필 모양의 등대가 많이 있어 통영 바다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 12. 30
주소 : 경남 통영시 도남항 동방파제 끝단
[한국의 역사 등대]
임자도에서 남쪽에 위치한 대노록도는 소노록도, 남서쪽에 있는 부남도 등과 함께 부남군도를 이루고 있는 작은 섬이다.
과거 재원도에 살던 노루 형제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아니하여 쫓겨나 다른 섬으로 헤엄쳐가다 가라앉은 자리에 섬이 생긴 전설에서 섬이름이 유래되었다.
대체로 완만한 구릉지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롭지만 섬의 먼바다 방향은 절경을 이루고 있고, 지금은 주민들이 모두 떠나 무인도가 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10년 5월 1일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노록도
[무인도서]
임자도에서 남쪽에 위치한 대노록도는 소노록도, 남서쪽에 있는 부남도 등과 함께 부남군도를 이루고 있는 작은 섬이다.
과거 재원도에 살던 노루 형제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아니하여 쫓겨나 다른 섬으로 헤엄쳐가다 가라앉은 자리에 섬이 생긴 전설에서 섬이름이 유래되었다.
대체로 완만한 구릉지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롭지만 섬의 먼바다 방향은 절경을 이루고 있고, 지금은 주민들이 모두 떠나 무인도가 되었다.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노록도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해운대 등대 조형물은 2005년 11월경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앞바다에 해운대 APEC 기념등대의 디자인 소송으로 일반인에게 알려진 등대 조형물이다.
등대가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은 것은 해수부의 등대여행 시리즈와 완주한 이들에게 선물로 보내는 퀄리티 있는 상품이 한 몫 했다고 할 수 있다.
해운대를 가게 되면 꼭 가보는 장소에 바다를 향한 등대 조형물이 있는데 바다를 향하고 있는 탓에 여행객은 등대로 착각을 하게 하는 등대 조형물이다.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동백로 52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을 여행하다 보면 바다를 쉽게 접하게 되는데 해운대에서 청사포 방향으로 움직이다 보면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작은 어항 청사포가 있다. 청사포 어항 남방파제 등대는 지금은 방파제 보수 공사와 등대 수리로 인하여 진입할 수 없는 등대이기에 항구에서 바라다 볼 수 밖에 없는 등대이다.
2025년까지는 남방파제 등대는 출입이 금지되어 들어가 볼 수 없기에 아쉬운 마음은 들지만 새롭게 변신할 등대 모습이 여행객을 설레게 한다.
최초 점등일 : 2008년 11월 12일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청사포 어항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을 여행하다 보면 바다를 쉽게 접하게 되는데 해운대에서 청사포 방향으로 움직이다 보면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작은 어항 청사포가 있다.
청사포 어항 북방파제 등대는 항구 초입에서 만나게 되는데 포토라인을 지나 바다를 향해 바라다 보면 눈 앞에서 보이는 붉은 등대가 북방파제 등대이다.
2008년 청사포항을 이용하는 선박들의 안전운행을 위해서 건설되면서 좌우에 등대를 갖춘 항구가 되었으며 방파제 벽면에 모자이크 그림이 있다.
최초 점등일 : 200년 11월 12일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청사포 어항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오륙도 등대는 당초 6.2m 높이로 건립됐으나 등대가 너무 낡아 보수가 필요해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1998년 12월 웅장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등탑 높이를 27.5m로 높이고 등대 내부에는 우리나라 주요 등대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실을 갖췄으며 부산항을 모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됐다.
현재는 무인도서이지만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에 출입허가를 득하여 등대 내부로 입도할 수 있으며 올라서면 부산항과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37년 11월 1일
주소 : 부산시 남구 오륙도로 130
[해변/해수욕장]
소악도의 해변은 노을에 붉은 빛을 내는 바위가 유명하지만 대개는 12사도를 걷다 보니 지나치기가 일쑤이고 해변을 돌아야만 보이는 바위이다.
섬 이름의 유래는 섬 사이를 지나는 물소리가 크다 하여 소악도라 하였다고도 하고, 작은 섬에 높은 산이 있어 소악도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압해도 송공항에서 더존페리호나 유람선을 이용하여입도하면 되고 선착장 앞에서 무료로 대여하는 전기 자전거를 대여하여 돌아보면 된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소악도리
[해변/해수욕장]
딴섬은 소악도의 딸린 부속섬으로 신비의 바닷길 마냥 간조에만 들어갈 수 있는 섬이기에 물 때가 맞아야 둘러 볼 수 있는 섬이기도 하다.
특히 딴섬은 12사도의 마지막 건축물이 있는 섬이기에 간조에 작은 예배당을 만나는 곳인지라 간조에 맨먼저 딴섬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한바퀴 돌다 보면 만나는 또다른 섬은 풀등으로 이어지기에 두 곳 모두를 돌아 볼 수 있고 전체를 모두 걷는 시간도 30분이면 충분한 섬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산245
[무인도서]
딴섬은 소악도의 딸린 부속섬으로 신비의 바닷길 마냥 간조에만 들어갈 수 있는 섬이기에 물 때가 맞아야 둘러 볼 수 있는 섬이기도 하다.
특히 딴섬은 12사도의 마지막 건축물이 있는 섬이기에 간조에 작은 예배당을 만나는 곳인지라 간조에 맨먼저 딴섬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한바퀴 돌다 보면 만나는 또다른 섬은 풀등으로 이어지기에 두 곳 모두를 돌아 볼 수 있고 전체를 모두 걷는 시간도 30분이면 충분한 섬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산245
[365일]
신안 병풍도는 12사도의 걷기 길이 시작하는 섬이자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맨드라미가 피어나 많은 여행객과 순례자를 불러들이는 아름다운 섬이다.
올해는 강수량이 부족하여 모든 꽃이 제대로 피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장마가 지난 다음에 피어나는 맨드라미의 붉음이 피어나는 가을이 될 성 싶다.
압해도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는 철부선에 차량을 실을 수도 있지만 걷는 길이라면 도선 후 무료인 전기자전거로 12사도섬과 병풍도를 돌아보는게 좋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