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산도 끝자락에 위치한 금초구여는 대항도 등대가 있는 작은 바위섬이지만 영산도와 흑산도를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나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작은 여이며 흑산도에서 뱃길로 20여 분 정도 걸리는 국립공원에서 명품 마을로 지정한 영산도의 부속섬이다.
등대로 오르는 계단은 잡초로 인하여 길이 유실되었으며 섬의 해벽은 규암의 층리가 섬 전체에 걸처 조밀하고 규칙적으로 발달한 지형의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11월 1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리 산181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연천역 급수탑 시설물은 경원선을 운행하던 증기 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한 급수탑으로, 현재 상자형과 원통형 2기가 남아 있다.
상자형 급수탑은 콘크리트조로 기단, 벽체부, 지붕부 3단으로 입면을 형성하였으며, 아치형 출입구를 두었고, 외관에 줄눈을 그려 조적조인 것처럼 구성하였다.
원통형 급수탑에는 급수관 3개와 기계 장치가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고, 탑 외부에는 한국 전쟁 당시의 총탄 흔적이 남아 있으며,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증기기관차 관련 시설물로 가치가 높다.
주소 : 경기 연천군 연천읍 차탄2리 34-373번지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하효항 동방파제 등대는 입구에서부터 만나게 되는 아트 트릭에 웃음이 떠날줄 모르는 이색방파제이며 여행객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빨간색 등대는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내리면 더욱 진해진 색을 보이기에 열정적인 느낌마저도 들고 비가 오면 색감이 더욱 다가오게 되어 친밀감을 준다.
주탑이 올라간 부분에 지붕처럼 만들어진 모자 형태에서 등대의 웅장함을 보여주고 곡선의 아름다움이 밋밋한 방파제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3년 5월 8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하효항 남방파제 등대는 이안제 방파제 특성상 걸어서 들어갈 수가 없는 외따로 떨어져 있는 방파제에 설치되어 있으며 배를 이용해야 만나볼 수 있다.
백색 등대는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내리면 더욱 백색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게 되는 데 비가 오면 색감이 더욱 다가오게 되어 친밀감을 준다.
주탑이 올라간 부분에 지붕처럼 만들어진 모자 형태에서 등대의 웅장함을 보여주고 곡선의 아름다움이 밋밋한 방파제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3년 05월 08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몇해전 일반인에게 개방된 차귀도로 인하여 출발항인 자구내포구에서 만나게 되는 고산 등표는 차귀도와 와도 사이에서 노란색으로 솟아있다.
포구에서 5분 거리에 있지만 유람선이 지나지 않아 멀리서 밖에 볼 수 없고 와도의 멋스러움에 반하면서 등표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만 보이는 등표이다.
이곳은 평소에도 해녀들이 작업을 하는 해안이기에 차귀도를 들어가면서 등표를 먼저 볼 수 있고 만조시에는 많이 잠겨 있어 밑둥을 볼 수 없음이 아쉽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61
[무인도서]
제주 지방 수산청 관리 등대 중 횡간도 끝단에 위치한 문여는 새들이 잠시 쉬어가는 것 외에는 생물을 찾아보기 힘든 바위섬으로 되어 있다.
횡간도의 북쪽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최근에 안전 문제로 수리된 문서등대가 제주 항로를 오가는 선박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낚시를 하는 사람들 외에는 접도 자체가 없으며 문여에 올라서면 추자 해엽의 푸르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아름다움에 빠진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문서등대가 위치한 섬인 횡간도는 1980년 11월에 북한의 무장간첩들이 침투하여 당시 횡간도를 지키던 경찰과 전투를 벌였었던 곳이다.
관리가 다른 동명섬이 여러개가 있어 지역위치를 반드시 참고해야 하며 문서등대는 추자군도의 가장 북쪽 끝단에 위치하고 있다.
횡간도는 동서로 길게 뻗어있는 섬으로 엄동설한 북풍을 막아준다는 뜻에서 횡간도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등대 외부와 난간에 균열이 심하게 일어 등대 교체작업을 벌여서 성능과 시설을 개선하였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7월 27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산 212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화도 등대는 관탈도 등대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등대이며 항로 표지에서는 화도로 표시하였으나 일반적으로는 등대를 관탈도 등대라고 표기한다.
섬 이름의 유래는 당시 제주로 유배오던 사람들이 이 섬 부근에서 머리에 쓴 관을 벗었다고 하여서 유래된 이름이라 한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섬이지만 낚시꾼들에게는 자리 선탈하는 섬으로 널리 알려진 먼바다 섬에 해당한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11월 27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묵리 산 144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화도 등대는 관탈도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섬이며 항로 표지에서는 화도로 표시하였으나 일반적인 지도에서는 이 섬을 관탈도(대관탈도)라고 표기한다.
섬 이름의 유래는 당시 제주로 유배오던 사람들이 이 섬 부근에서 머리에 쓴 관을 벗었다고 하여서 유래된 이름이라 한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섬이지만 낚시꾼들에게는 자리 선탈하는 섬으로 널리 알려진 먼바다 섬에 해당한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묵리 산 144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가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차귀도는 몇 해 전까지 여행객이 입도하지 못했던 무인도서였지만 지금은 개방되어 유람선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지실이섬·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으며,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이다.
최초 점등일 : 1959년 12월 23일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산 117
[한국의 역사 등대]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가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차귀도는 몇 해 전까지 여행객이 입도하지 못했던 무인도서였지만 지금은 개방되어 유람선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지실이섬·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으며,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기암 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조시에는 해안가 절경을 걸으며 모두 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59년 12월 23일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에 있는 육지 등대들의 특징 중의 하나는 모두가 평지에 있고 주소만 알면 쉽게 접근하기가 쉬운것이 공통점이지만 해변은 위험요소가 많다.
움직이는 작은 돌이 쌓여 있고 모두 날카로운 모서리가 많기에 항상 제주 해변을 거닐때는 장갑과 안전모는 자신을 위해서 필수적인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운용곶의 끝단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는 육지 쪽에서 제주도의 한림항 방향으로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항로표지가 되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90년 10월 6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