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북도 두루워킹투어]
후삼국 시대는 견훤이 후백제를 세우면서 시작되었고, 삼국이 통일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걷게 되었으며 역사의 기록은 승자의 것이기에 다소 왜곡된 후백제의 기록으로 남았다.
견훤이 건국한 나라를 스스로 무너뜨렸으니 우리나라 역사를 통틀어서도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다 간 군웅은 찾기 힘들다.
견훤은 황간 견씨의 시조이기도 하며 견훤의 성씨는 완산 견(진)씨이기에 이씨가 아니다. 아버지는 이씨였지만 견훤은 이씨가 아닌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900년부터 935년 음력 3월까지 후백제(後百濟)의 군주로 재위하였다.
주소 : 충남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 산18-3
[간이역 시간여행]
익산 황등역 호남선의 철도역으로써 호남선 수탈의 장소로 쓰기 위하여 1912년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유서 깊은 간이역이다.
한 때 여객, 화물 취급을 모두 중지한 무인역이었으나, 호남 고속철도 건설공사로 인해 구내를 확장하여 조차장 및 화물 취급 기능 일부를 넘겨 받았다.
나훈아 노래 고향역의 배경이 된 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단어조차 낯설은 학교를 가기 위해 통학을 하던 당시 학생들의 추억이 깃든 간이역이다.
주소 :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중앙로 91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안도 등대는 안도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평택항이나 대산항 방향으로 향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등대이다.
이 등대 남쪽에는 구도를 비롯한 작은 섬들이 산재되어 있어 대형 선박들의 항해가 어렵고 서해 바다의 얕은 수심과 산재한 암초에서 지킴이가 되고 있다.
광력도 일반 육지 등대보다 훨씬 더 강력한 등명기를 장착하여 21해리라는 상당히 먼 거리까지 등대의 불빛을 비추고 있을 정도로 밝은 희망의 역사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11년 12월 11일
주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산 240
[기적의 바다 갈라짐]
항도는 선재도에 딸린 무인도서이며 항도라고 알려진 곳이며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500m 정도의 모랫길이 드러난다.
바다 위 모랫길은 갯벌이 아니라 모래나 자갈이 쌓여 있는 길로 밟아도 발이 빠지지 않아서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는 섬에 해당한다.
간조에 시간 맞추어 바닷길을 걸어 목섬 전체를 둘러 볼 수 있으며 목섬 남쪽에서 선재도를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며 바로 곁에 있는 측도도 걸어 볼 수 있다.
주소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무인도서]
항도는 선재도에 딸린 무인도서이며 항도라고 알려진 곳이며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500m 정도의 모랫길이 드러난다.
바다 위 모랫길은 갯벌이 아니라 모래나 자갈이 쌓여 있는 길로 밟아도 발이 빠지지 않아서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는 섬에 해당한다.
간조에 시간 맞추어 바닷길을 걸어 목섬 전체를 둘러 볼 수 있으며 목섬 남쪽에서 선재도를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며 바로 곁에 있는 측도도 걸어 볼 수 있다.
주소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365일]
항도는 선재도에 딸린 무인도서이며 항도라고 알려진 곳이며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500m 정도의 모랫길이 드러난다.
바다 위 모랫길은 갯벌이 아니라 모래나 자갈이 쌓여 있는 길로 밟아도 발이 빠지지 않아서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는 섬에 해당한다.
간조에 시간 맞추어 바닷길을 걸어 목섬 전체를 둘러 볼 수 있으며 목섬 남쪽에서 선재도를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며 바로 곁에 있는 측도도 걸어 볼 수 있다.
주소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2022년 12월 정읍 지역에 70 여만에 내린 폭설로 온 마을이 설국의 모습이 되면서 많은 농가 피해를 가져왔지만 반면에 아름다운 설경도 연출되었다.
고려시대 지방 유림의 공의로 최치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생사당을 창건하여 태산사라 하였고, 고려 말에 쇠약해졌다가 1483년에 정극인이
세운 향학당이 있던 지금의 자리로 이전된 무성이 있다. 무성서원은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이 서원은 1868년경 대원군의 서원 철폐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며, 201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원촌길
[등대와 사람들 시간여행]
여행을 하다 보면 아름다운 야경을 만나 한참을 바라보게 되는데 실루엣의 인생샷을 찍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바로 원형 조명 앞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여수와 정읍의 화려한 겨울 조명이 특히 아릅답지만 장소를 아는 여행객이 드물어 sns 등을 통하여 간간히 알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수는 라마다 호텔 옥상에 설치되어 있으며, 정읍은 매년 11월에 별빛 축제가 천변에서 열리고 있어 시기가 맞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전북 정읍 칠보의 동진강 지류에 노을이 흐르면 김광균 시인의 와사등이 절로 떠오르는 동진강의 노을은 서정이 짙게 물들게 되는 지류이다.
전북 남부를 북서류하는 동진강은 정읍시와 김제시, 부안군을 관통하는 긴 지류의 강인데 길이 44km에 이르고 산외면을 지나 신태인읍을 거친다.
늦가을에는 강 지류에 피어나는 갈대가 장관을 이루며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인근에 무성서원과 상춘곡 공원이 있어 가을과 겨울 여행지에 적합하다. 노을길을 지나 가로수 길에 들어서면 눈이 내린날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한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일대
[무인도서]
태안 안도는 멀리서 보면 말의 안장과 같이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주변의 작은 여에 해당하는 7개의 여의 중심에 있는 등대섬이다.
일설에는 7개의 섬들이 마치 떠있는 병선같이 보여 오랑캐들이 겁이 나서 물러갔다고 할 정도니 물살이 거센 서해 앞바다의 지킴이 역할을 한 섬이다.
안도는 서해 먼바다에서 육지로 다가오면서 안도에 오면 안도의 숨을 쉰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거센 파도를 막아준 역할을 한 섬이기도 하다.
주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240
[한국의 역사 등대]
안도 등대는 안도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평택항이나 대산항 방향으로 향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등대이다.
이 등대 남쪽에는 구도를 비롯한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어서 대형 선박들의 항해가 어렵고 서해 바다의 얕은 수심과 산재한 암초에서 지킴이가 되고 있다.
광력도 일반 육지 등대보다 훨씬 더 강력한 등명기를 장착하여 21해리라는 상당히 먼 거리까지 등대의 불빛을 비추고 있을 정도로 밝은 희망의 역사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11년 12월 11일
주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산 240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안도 등대는 안도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평택항이나 대산항 방향으로 향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등대이다.
이 등대 남쪽에는 구도를 비롯한 작은 섬들이 산재되어 있어 대형 선박들의 항해가 어렵고 서해 바다의 얕은 수심과 산재한 암초에서 지킴이가 되고 있다.
광력도 일반 육지 등대보다 훨씬 더 강력한 등명기를 장착하여 21해리라는 상당히 먼 거리까지 등대의 불빛을 비추고 있을 정도로 밝은 희망의 역사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11년 12월 11일
주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산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