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관매 초등학교는 보기 드물게 중학교와 함께 있는 초등학교로 급격한 학생수 감소로 지금은 폐교되어 교정만 남아 있는 실정이다.
학교 앞은 천연기념물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교정을 자랑하며1943년 4월 6일 개교하였으니 일제 강점기에 개교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후 1968년 3월 1일 각흘 분교를, 1983년에 조도 중학교 관매분교장을 설치되면서 초등, 중학교가 동시에 존재하는 학교가 되었다가 2012년에 통폐합되어 폐지되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돌담 마을 시간여행]
섬마을은 아직도 예스러운 돌담과 흙담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곳이 많이 있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거의가 소멸되고 사라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투박스럽게 쌓은 것 같지만 층층히 쌓은 돌담과 흙담담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곳을 제외하고는 만나기 힘들지만 관매도 상학마을은 조금씩은 남아 있다.
한적한 섬마을 돌담길 사이를 걷고 있노라면 말그대로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한적한 느낌이 절로 드는데 상학마을 역시 그런 느낌이 피부에 스민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길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해남 임하도에는 높이 7.5m의 무인 등대가 있는데 진도와 해남 사이의 울돌목으로 진입하는 서쪽 출입구 외곽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 둘레길이 생겨 나무 데크길이 완성되어 걷기에 편하고 내륙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며 방문 시간이 맞으면 상쾡이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목포와 해남의 우수영 사이를 지나는 선박들과 목포에서 제주를 왕래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해가 내려다 보이는 길목이 아름답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10월 17일
주소 :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 산40번지
[무인도서]
해남 임하도에는 높이 7.5m의 무인 등대가 있는데 진도와 해남 사이의 울돌목으로 진입하는 서쪽 출입구 외곽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 둘레길이 생겨 나무 데크길이 완성되어 걷기에 편하고 내륙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며 방문 시간이 맞으면 상쾡이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목포와 해남의 우수영 사이를 지나는 선박들과 목포에서 제주를 왕래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해가 내려다 보이는 길목이 아름답다.
주소 :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 산40번지
[무인도서]
비가 오면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바뀌는 다물도는
신라 흥덕왕 때에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
하고 당나라와 교역을 하던 중 다물도에 입도했다는 기록이 있다.
다물도 촛대바위 인근 해역은 얼마전 개봉했던 한산의 한산대첩 배경이 된 바다이며 영화 장면에서 촛대바위의 위상이 그대로 보여진다.
안개가 내리면 섬 자체가 안개에 가려져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게 되는 섬이며, 지명은 해산물이
풍부하고 고기가 많이 잡혀 다물도라 부른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다물도리 255
[유인도서]
비가 오면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바뀌는 다물도는
신라 흥덕왕 때에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
하고 당나라와 교역을 하던 중 다물도에 입도했다는 기록이 있다.
다물도 촛대바위 인근 해역은 얼마전 개봉했던 한산의 한산대첩 배경이 된 바다이며 영화 장면에서 촛대바위의 위상이 그대로 보여진다.
안개가 내리면 섬 자체가 안개에 가려져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게 되는 섬이며, 지명은 해산물이
풍부하고 고기가 많이 잡혀 다물도라 부른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다물도리 255
[무인도서]
신안 홍도는 주민 모두가 관광업으로 일상 생활을 꾸릴 정도로 관광 산업이 발달된 섬이며 홍도 주변 무인도서는 모두가 빼어난 절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질 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들어 홍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할 정도로 노을이 들 무렵 아름다운 바다가 되며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섬 전체가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비교적 기복이 큰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다.
홍도의 절경은 유람선으로 2시간 가량 일주를 하며 돌아볼 수 있고 2구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순환식의 유람을 할 수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전체
[해변/해수욕장]
다물도는 일반적으로 흑산도의 부속섬으로 알려져 있는 섬이며 별따로 접안 시설이 없어 흑산도에서 출발한 쾌속선에서 바다에서 작은 선박으로 갈아탄다.
목포에서 서쪽으로 94km 떨어져 있는 섬이며 지리적으로 흑산면 11개 섬 중에서 가장 먼저 여객선이 닿으니 흑산면 도서지역의 관문이라 할 수 있다.
칠성동굴은 걸어서는 갈 수가 없고 흑산항에서 유람선을 타고서 관광하다가 잠시 내려주는 시간을 이용하여 동굴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다물도리 255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조선소가 들어선 후에 조용하던 삼호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도시로 바뀐 뒤 호텔이 들어서고 많은 변화를 가져온 도시로 탈바꿈하였다.
삼호는 목포시와 영암군 사이에 위치하여 두 도시를 이어주는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목포대교가 완공되어 해남으로 이어지는 길이 가까워졌다.
하구둑이 생기기전에는 목포에서 철부선으로 이동하였지만 지금은 육지가 되어 유명했던 갯벌로 사라져 세발낚지의 고장이라는 수식어도 사라진 곳이다.
주소 : 전남 영암군 삼호면
[항구/선착장]
해남 어란진항은 바로 앞에 어불도가 있어 바다에서 들어오는 강한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비교적 안전한 항구가 되고 있다.
천연항으로서의 어항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항구이며
수산자원이 풍부한 항으로 1976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파제는 동,서 방파제 등대가 있으며 바로 앞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맴섬에는 기암괴석 틈으로 뿌리를 박고 서있는 소나무가 장관이다.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해남 어란진항은 바로 앞에 어불도가 있어 바다에서 들어오는 강한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비교적 안전한 항구가 되고 있다.
천연항으로서의 어항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항구이며
수산자원이 풍부한 항으로 1976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입표는 암초, 노출암 등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경계표인데 어란진항 등입표는 암초 위에 나란히 위치하여 선박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암초, 기타 위험을 피할 목적으로 쓰이는 것을 피험표라고도 하며 등화가 없는 주간용 항로표지인 것이 특징이며 이 등표는 작아 보여도 역사 등표급 등입표이다.
최초 점등일 : 1964년 06월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해남 어불도는 어란진 항에서 불과 1km 떨어져 있는 섬이며, 섬에 속한 어란진항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군사시설로 이용하던 곳이다.
명량해전의 전초전으로 알려진 어란포 해전의 장소이다보니 역사가 흐르는 바다와 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유인도서이다.
어불도 등대는 멀리서 보면 작은 등대로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웅장한 철기둥으로 이루어진 등대임을 알게 된다.
최초 점등일 : 2002년 12월 27일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