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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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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완도 신지도(A shoe that heals just by walking)

섬사람들에게 언제나 육지는 동경의 대상이 되지만 연륙교가 완공되면 반대로 섬이 오히려 그리워지게 되는 것은 아마도 아이러니인 듯 하다.

자동차로 육지를 나갈 수 있고, 응급 환자 발생시에 조금 더 문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연륙교는 섬주민들에게 꿈 같은 일이라 해도 될 것이다.

신지도는 본래 완도의 부속섬에 지나지 않았지만 연륙교가 이어진 뒤로는 오히려 완도보다 휴양지로는 더 앞서 가게 되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신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