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이상 밤바다에 배들의 길잡이가 되어 준 팔미도 등대는 바다를 생업으로 하는 이들에게는 언제나 고마운 존재이다.
팔미도의 등대는 국내 최초로 1903년 6월에 건설된 근대식 등대이며, 인천이 개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등대가 없었다.
지금은 코로나로 유람선이 운행이 뒤죽박죽이어서 반드시 유람선에 문의해야 하며, 입도후 2시간을 머무르지 못하는 군부대가 입주되어 있는 섬이다.
주소 : 인천 중구 무의동 팔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