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북천 꽃양귀비밭은 사계에 축제를 열고 있는 장소인데 과거 북천역을 레일바이크로 리모델링하여 주변 일대를 축제의 장소로 바꾸어 놓았다.
하동을 여행하면서 북천역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늦봄에는 꽃양귀비 축제가 열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피어나 가을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
하동군은 향기 나는 봄나들이 꽃천지 북천에서를 슬로건으로 한 북천 꽃양귀비 축제가 10일간 열릴 때 볼거리가 약하긴 해도 잠시 들려보면 좋을 듯 하다.
주소 :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5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