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시 인민군에 의해 건립된 건물로서 당시 인민군 사령부 막사로 활용되었으며, 1층 장방형 석조 슬레이트의 단순한 형태의 건축물로 당시의 인민군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개척하는 길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길이 아닌 곳은 결코 안되는데 그 이유가 지뢰밭과 유실된 지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주로 이곳은 전쟁과 연관된 곳이 많이 남아 있고 아직 많이 남아 있는 이유가 민간인의 출입이 없어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
주소 : 강원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361-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