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첫 등대는 1903년 4월 만들어진 인천 팔미도 등대인데 같은 해 6월에 첫 불을 켠 후 오늘날까지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팔미도는 인천항에서 남쪽으로 15.7km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아직까지도 해군 부대가 들어가 있어 유람선 외에는 입도하지 못하는 섬이다.
일몰 이후에는 민간인은 섬에 남아 있을 수 없으며 잠시 입도하여 1시간 정도 둘러본 뒤에 섬에서 나가야 하기에 여유롭게 둘러보지 못하는 섬이다.
주소 : 인천 중구 무의동 팔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