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새마을 운동으로 인하여 지방은 거의가 마을마다 새마을 창고 하나씩은 마을 중앙에 설치되어 마을 공동 창고로 활용되어 유용하게 쓰였다.
그렇지만 오늘날은 고령화가 되고 점차적으로 젊은 인력이 빠져나가 농촌에 큰 변화를 가져오다 보니 창고는 오히려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젊은 사람들의 빈티지를 인테리어로 재탄생시켜 비어진 창고나 정미소를 카페나 북창고로 탈바꿈하여 젊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주소 : 영광군 염산면 천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