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사도는 낭도에서 뱃길로 10분거리에 있으며 낭도까지 연륙교가 완공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섬으로 탈바꿈하였다. 이곳은 섬 전체 가옥이 민박을 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는 섬이기도 하다.
큰 돌, 작은 돌이 서로 맞물린 형태로 쌓아진 돌담은 주변풍광과 잘 어우러져 인상적인 도서 지방의 경관을 보여 주고 있으며, 작은 해수욕장이지만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적합한 곳이다.
현대적인 돌담 같으면서도 옛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한 돌담은 국가 등록문화재 367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180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