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도대교 개통으로 낭도에서 뱃길로 10분이면 닿는 곳이 사도인데 여기서 다시 어선을 이용하여 추도까지 10분 정도 가게 되면 만나는 곳이 바로 추도이다.
돌담도 아름답지만 주변은 마치 제주도와 부안의 해안절경을 그대로 옮겨다 둔 것 같은 해안가를 만나게 되는 이 역시 절경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돌로만 쌓은 강담 구조로써 돌의 크기와 형태는 일정치 않고, 평평한 것부터 둥근 것까지 다양하며 대체적으로 길이가 10cm에서부터 큰 것은 30~50cm 정도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180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