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앵강다숲 마을은 곳곳에 야생화를 심어 꽃천지로 탈바꿈한 마을이고 남해 걷기 일환으로 만들어진 남해 바래길 2코스에 해당하는 마을이다.
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보이는 곳이 바다이기에 조금은 단조로움에 빠질 수 있지만 곳곳에 잘 가꾸어진 마을과 벽화를 보게 되면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이
되곤 한다.
거기에 바래길 2코스 중심에 있는 앵강다숲 해수욕장에 이르면 꽃과 모래사장을 만나게 되면서 즐거움이 배로 된다.
주소 : 남해군 이동면 성남로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