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

빈집을 창고로 활용한 금산 보석 마을(Geumsan Bosek Village Using Empty Houses)

금산 보석 마을은 천년 된 은행 나무로 유명한 보석사와 봄이면 붉게 피어나는 홍도화와 하얗게 올라 오는 조팝 꽃이 이어서 피어나면서 봄에서 여름까지 꽃을 즐기는 마을이 곁에 있어 지나는 길에 만나게 되는 곳이다.
입구에는 정미소가 있으며 몇 가구 되진 않지만 옹기 종기 마을이 모여서 형성 된 곳이기에 한 눈에 마을 전경이 눈에 들어 오는 곳이기도 하다.

주민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들어 보니 귀농한 분들이 몇년을 살다가 다시 도시로 떠나는 일이 빈번해서 요즘은 외지에서 귀농하는 분들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주소 :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