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산의 보고인 경주 감포에는 일제 강점기에 신사가 그대로 남아 있어 당시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데 경주가 일본인들의 집단 거주지였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일본 신사는 소록도와 감포 그리고 광주 송정에는 신사의 형태를 그대로 두고 현재 사철로 바낀 신사가 남아 있다.
신사 주위에는 고장을 지키는 신의 숲으로 불릴 정도로 숲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당시의 형태는 거의 사라 지고 가미키(神木)라고 하는 명목으로 시메나와를 연결하고 있는 것도 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해국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