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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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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내 일본 사찰 구 서경사(Former Seogyeongsa Temple, Gyeongju)

경주 내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일본 사찰 서경사는 얼마전 보수가 완료 되어 깨끗한 이미지로 탈바꿈 되어 웅장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에 들어온 일본 불교의 한 종파인 조동종이 경주 지역에서 포교하려고 지은 불교 건축물이다. 현재 일본 사찰은 군산 동국사, 목포 동본원사가 남아 있다.

지붕이 건물 높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정면과 측면의 길이가 일대일 비율에 가까워 위에서 바라본 건물의 평면이 정사각형이며, 정면의 지붕이 돌출되어 있는 등 일본 전통 불교 건축의 특징이다.

주소 : 경북 경주시 서부동 93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