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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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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재생으로 다시 태어난 서피랑(Tongyeong Surfirang reborn by urban regeneration)

동피랑에 이어 새롭게 탄생한 또 하나의 마을이 바로 서피랑인데 이곳은 마을과 연관된 역사적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구성 자체가 하나의 역사가 된 마을이다.

볼거리는 동피랑에 비하여 낙후된 모습이고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곳이지만 오늘날의 통영의 역사적 스토리를 벽화와 조소 구조물로 재탄생 시킨 마을이다.

문학 소재가 넘치고 문학가의 생애를 서피랑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고 먼 바다를 보다 보면 박경리의 생애가 보일 듯 한 곳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서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