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각흘도는 과거에는 할머니 한 분이 살고 계셔서 유인도서였지만 지금은 할머니가 섬을 떠나 무인도서가 되었으며 섬 정상 부위에 등대만 자리하고 있는 섬이다.
물고기가 많이 잡혀서 인근 해상에는 낚시배가 항상 통행하고 주변에 낭각흘도, 소낭각흘도와 함께 특정도서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섬이다.
해당 섬의 위치는 울도를 이어주는 연안 항로의 동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덕적군도로 가는 직선상에 위치한 암초로 된 바위섬과 추돌할 수 있기에 중요한 항로표지 역할을 한다.
최초 점등일 : 1973년 7월 2일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서포리 산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