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 있는 도경리 역은 영동선의 철도역이며, 지금은 운행 중단된 역이 되었으나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간이역이다.
도경리역 건물은 현존하는 영동선 역사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서, 그 희소 가치가 커서 국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깊은 산속에 위치한 역으로써 한적한 산골 마을을 연상시키는 역으로 길 떠나는 나그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떠 올릴 수 있는 역이다.
주소 : 강원 삼척시 도경동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