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4키로 넘는 길이지만 우측 좌측을 가르는
방파제의 완공으로 갯벌이 보이는 득량만을 옆으로 두고 걷기 좋은 정남진 해안길이다.
걷기도 좋지만 차량이 드물어 자전거로도 풍경을
보고 즐길 수 있는 해안도로이며, 걷다 보면 위로
보이는 전망대가 눈에 들어와 시야를 트이게 해주는 길이기도 하다.
전체 소요 시간은 한나절 정도 소요되며, 주변에 마트가 없기에 물을 충분히 지니고 걸어야 한다.
주소 : 전남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해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