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악도의 해변은 노을에 붉은 빛을 내는 바위가 유명하지만 대개는 12사도를 걷다 보니 지나치기가 일쑤이고 해변을 돌아야만 보이는 바위이다.
섬 이름의 유래는 섬 사이를 지나는 물소리가 크다 하여 소악도라 하였다고도 하고, 작은 섬에 높은 산이 있어 소악도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압해도 송공항에서 더존페리호나 유람선을 이용하여입도하면 되고 선착장 앞에서 무료로 대여하는 전기 자전거를 대여하여 돌아보면 된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소악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