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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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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섬 제주 차귀도(The island I love Jeju ChaGwido)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주변 3개의 합해져서 차귀도라 불리우고 고산리에서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에서 배를 타고 입도한다.

차귀도는 몇해전까지 여행객이 입도하지 못했던 무인도서였지만 지금은 개방되어 유람선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지실이섬·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으며,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이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