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속의 섬 비양도는 섬 중심부에 위치한 비양도 등대를 비롯하여 수심이 얕고 암초가 많아서 각종 등표가 산재해 있는 바다 중에 하나이다.
특히 수심이 얕다 보니 해녀들이 물질을 하는 경우가 많고 암초가 산재해 있어 항상 지나가는 선박은 유의해야할 항로 중에 하나이다.
멀리서 보면 같은 모양인 듯 하지만 지나가다 보면 각각 다른 모양으로 항해하는 선박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0년 12월 30일
주소 : 제주시 한립읍 비양도 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