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중리항의 방파제 등대가 해양수산부의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사랑 받는 방파제 등대가 되었다.
이 등대는 매일 밤 5초마다 연속해서 2번씩 깜빡이며 중리항을 드나드는 어선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는 등대로 잘 알려져 있다.
신설된지는 몇해 되지 않았지만 노을 명소로 알려지면서 노을이 들 무렵에는 많은 이들이 등대를 찾고 있으며 작은 선창이지만 아늑함이 있어 더욱 좋다.
최초 점등일 : 2018년 8월 30일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