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에 있었던 기차역으로, 1940년 4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운영되었다가 복선화 전철 완공으로 폐역된 예쁜 역 중에 하나이다.
지금은 판대역까지 레일바이크 공원이 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이 찾고 있지는 않은 듯 하지만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방문을 권해본다.
인근에 있는 반곡역과 김유정역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을만큼 오래된 역사를 안고 있으며, 2011년 폐역 전까지 무궁화호가 운행되었던 역이다.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